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만 원을 받는다. 특히 부천시는 지난 평가에서 2021년 ‘장려’ 2022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최우수,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징수과에서는 체납관리단 운영 내실화, 정확도 높은 모바일 안내, 현장 중심의 직원 책임징수를 강화하여 이룬 성과다. 이번 평가는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지난 1년간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3개 분야(체납정리,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24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시행됐다. 부천시는 인근의 안양, 김포, 의정부, 광명, 하남 등과 함께 2그룹으로 분류돼 평가를 받았으며, 2그룹 평가 결과 최우수 부천시, 우수 하남시, 장려 의정부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체납정리 징수율 부분과 체납처분의 가택수색·동산 공매·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기관장 관심도 항목에서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5월 15일 사랑의 빵 나눔터와 연계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스텔라 200개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전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소장 김승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빵 나눔터와 연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부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봉사단비로 실시했으며,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원 10여 명이 직접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스텔라 200개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김승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장은 “갓 구운 빵이 전해주는 따뜻함과 봉사단의 온정이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북부사업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제13회 영남수의컨퍼런스에 참가했다. 국내·외 수의학계 이해관계자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산업동물, 그리고 특수동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13일(토)부터 2일간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첨단 인프라, 연구·기술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동물용 의료제품 개발 지원 성과와 임상 수의사 대상 복부·심장초음파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보유 기술을 국내 수의학 분야 저명 행사인 영남수의컨퍼런스에 소개하게 돼 기쁘며, 관심 있는 수의학계 및 동물용 의료산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1부 역사문화강좌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서 만난 대구’(9회)를 5월 24일부터 진행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됐다.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은 1부 역사문화강좌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서 만난 대구 역사’(5월~7월), 2부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따라 대구 역사 속으로’(8월~11월)로 구성해 총 40여 회 진행한다. 대구근대역사관(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건물,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49호)은 조선시대 대구읍성 내의 경상감영(경상도 71개 고을을 통괄) 관아 범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대구의 중요한 역사인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의 존재와 그 해체과정을 주목하여 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진행되는 1부 역사문화강좌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서 만난 대구 역사’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매회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구근대역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은 5월 12일 오후 3시 연수원 소강당에서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일∼14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부재:어린이가 바라보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표현하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줄여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접수된 1,205건의 출품작 중 대구미술협회 현직 작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60점의 작품이 선정됐고, 그중 ‘아빠는 베스트 드라이버’ 장도준 어린이(한솔초), ‘경찰 아저씨가 안전지킴이를 찍어요’ 류은산 어린이(도림초),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지켜주세요’ 신지윤 어린이(경동초), ‘교통질서 잘 지키는 우리가 영웅’ 제명주 어린이(화동초)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어린이들이 교육감상(대구시 교육청/8명), 경찰청장상(대구시 경찰청/8명), 교통안전상(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손해보험협회 동부지역본부/각 10명), 교통창의력상(대구시교통연수원/20명)을 수상하며 상패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군 합동으로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골프장의 토양 및 수질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농약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골프장의 농약 안전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에 두 차례 진행되며 건기 검사는 이번 달에 실시한다. 대상은 팔공컨트리클럽, 냉천컨트리클럽, 육군 무열대, 공군 11전투비행단(K-2)의 토양, 연못, 유출수 등 28개 지점이고 검사항목은 다이아지논, 디니코나졸 등 24종의 농약에 대한 잔류량을 확인한다. 우기 검사는 7~9월에 실시하며,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군위군 골프장 4개소(구니컨트리클럽, 군위오펠골프클럽, 이지스카이컨트리클럽, 칼레이트컨트리클럽)도 추가 검사 할 예정이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및 농약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통해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할 것이다”라며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구·군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인식 확산과 시민 치안의식 제고를 위해 16일 오전 10시, 경북과학대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남구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특징, 민-관이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 시민 참여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약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펼친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앞산의 맑은 공기와 신천의 푸른 물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대구 남구에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이며, 이를 빼면 시민들과 괴리된 ‘허울뿐인’ 자치경찰제만 남게 된다. 시민들이 국가나 지자체의 ‘당당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고, 대구자치경찰과 협력해 지역 내 안전 위협 요인을 직접 찾아 해결하려는 시도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설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5일 오후 7시에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과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마약 관련 정보가 SNS를 통해 쉽게 노출돼 청소년 및 청년들의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 술과 음료에 마약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한 후 불법 촬영하는 등 성범죄가 자주 발생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광역시의회(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 대구중부경찰서, 대구 중구(류규하 구청장) 그리고 중구 자율방범대연합회, 동성로 시민경찰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 네트워크협의체 등이 합동(100여 명)으로 마약과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년의 날(5월15일)을 맞아 청년들이 많이 찾는 동성로 클럽골목에서 실시했으며, 마약 및 불법촬영 근절 전단과 마약류 시약 스티커 그리고, 불법촬영 자가탐지카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마약 및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에 앞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해 5월 8일 영진고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3시에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경제 및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성고용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현장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구기관, 새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인력이 지역 기업체에 안착하여 경력단절 없이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참여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여성일자리 정책 발굴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북구청이 후원하고 (사)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대구종합유통단지 소상공인 판매촉진행사’를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토)까지 2일간, 섬유제품관(OK혼수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한다. 할인 판매부스는 섬유제품관 광장에서 운영되며, 전자제품, 가구, 그릇, 골프, 침구류, 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특히 행사기간 내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판매부스 구매고객에게 20%(최대 10만 원), 유통단지 내 물품 구매고객 중 스탬프 투어 참가 시 10%(최대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섬유제품관(OK 혼수백화점)에서는 전 구매고객 경품(1등 경차) 응모권과 사은품 지급(~5.19.)하고, NC아울렛 엑스코점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만 원 상품권 사은행사(5.20.~5.21.)를 병행 진행한다. 문화 행사로는 행사 양일간 12시 30분부터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콘서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 오후 6시 개막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들이 출현해 방문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