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한국항공대학교로부터 관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한 효(孝)꾸러미 김·미역세트 100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는 화전동을 중심으로 생필품 나눔 봉사, 연탄 나눔 및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장의 김형락 교수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한국항공대학교 총장님 이하 교수, 직원, 학생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김·미역세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3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한살매합창단 가족초청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심상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 위원장, 국민의힘 고양시갑 권순영 위원장, 변재석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 화정1, 2동 지역구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식과 한살매합창단의 가족 초청 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한살매합창단 창단 이후 첫 공연이었다. 이날 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한살매합창단의 행복과 열정이 내빈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 오늘 무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준비한 합창단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건강드림 체조교실’은 5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와 연계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총 13회기로 진행되며 ▲사전·사후 체력측정 ▲스트레칭 및 체조 ▲근력 강화 운동 ▲국선도 수련(기체조, 단전호흡) 등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5일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삼구아이앤씨와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서비스 분야 채용 지원 및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유혜림 관장과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김치홍 상무, ㈜삼구아이앤씨 호텔사업부 허창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호텔서비스분야 교육훈련 개발과 여성인재 채용을 위해 인프라 지원, 정보 공유, 홍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호텔객실코디네이터 교육실습장 개장식이 진행됐다. 교육장은 파라다이스 호텔 객실과 유사한 상태로 구현된 모의실습장으로, 호텔객실 코디네이터의 교육 훈련에 이용될 예정이다. 김치홍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상무는 “현재 파라다이스시티는 여성 인력이 전체 직원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우수한 인재 채용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유혜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과 적극적인 정보 교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16일 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앙·지방언론사와 기후환경국 간부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신규건립 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다. 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부 정책에 따른 사업 추진배경 ▲자원그린에너지파크의 시설 용량, 입지면적, 사업비 등 사업규모 ▲추진 시설에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전기, 수소, 폐열을 활용한 복합 연계 세부 사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입지 선정과 관련해 입지선정 결정계획 공고, 입지후보지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입지선정위원회의 역할, 주요 일정 및 추진 계획을 상세히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사업은 안정적인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해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역점사업”이라며“향후 시민 공청회 등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15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3년 열린시정 사회복지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이사 회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핵심정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 ▲3,200억 규모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고양시 광역교통 확충 등을 설명했다.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사회복지 소규모 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사회복지 전문가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복지 관계자와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시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15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민선8기 시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일산동구⋅서구 지회) 40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됐다. 현재 일산동구 지회 640여 명, 일산서구 지회 470여 명이 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 및 중개업에 관한 제도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사업비 400억),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선정,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대상 선정(사업비 3,200억), 도시 재정비, 시청사 백석 이전 등 핵심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시정에 대하여 ▲CJ라이브시티 진행상황 ▲대곡소사선 개통 진행상황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추진현황 ▲대곡역세권 추진현황 등을 질의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업무와 관련하여 ▲연수교육 외에 부동산정책 등에 대한 자체 교육 실시 ▲공인중개사와 관청 간 소통 창구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는 “시장님이 고양시의 중요한 현안을 직접 설명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관내 등록된 차량 3만 2,000대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자동차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2023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다.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납부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 시스템'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납부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이외에도 ▲ARS(1599-3900) ▲금융기관 방문(은행, 우체국,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카카오페이 ▲전용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자동차세 하반기분(7~12월) 선납 신청도 받는다. 12월에 부과될 하반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미리 납부하면 7% 할인 혜택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은 11일과 12일 동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및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지역의 교육 및 생애주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교육, 생애주기 프로그램 자문 및 양육자에 대한 교육 등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대문구 교육 · 문화 발전을 위한 서비스 개발 및 보급 협력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위한 교류 협력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자원의 공동활용 및 인적 · 물적 협력 ▲상호 보유한 자원 및 서비스 이용 지원 ▲기관 운영에 관한 자문 및 홍보 등이다. 협약식에는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욱, 동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차승환, 동대문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김순복 등이 참석했다. 동대문구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동대문구 보육교직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 교육은 물론 ‘멘토·멘티제’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구를 지원해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대문구가 여름철에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 대책 ▲폭염 대책 ▲안전 대책 ▲보건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22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필형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현장복구반 ▲환경정비반 ▲자원지원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파악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여름철 구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우 시 침수우려 지역주민에 ‘침수경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반지하 및 과거 침수이력 가구엔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등)의 설치지원을 확대하며, 공무원·통반장·인근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를 배치하여 예찰활동과 유사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침수취약 지역에 튼튼한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하수도 맨홀 511개소에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하여 폭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추락 사고를 예방하며, 이재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