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에서 주최한 ‘2023 암참 디지털 혁신 포럼(AMCHAM Digital Innovation Forum 2023)’에 참여해 미국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핵심산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포럼은 암참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챗 지피티(Chat 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의 연구개발 성과와 산업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이비엠(IBM), 아마존앱서비시즈(AWS) 등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이 프레젠테이션과 패널토론 등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광주경자청은 인공지능 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광주의 투자환경과 핵심산업을 소개하는 현장 발표를 진행하고, 맞춤형 기업상담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AI)융복합·미래모빌리티·스마트에너지 등 광주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했다. 외국계 정보기술(IT) 기업 등은 첨단3지구 인공지능융복합단지에 조성하고 있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2023년 10월 준공 예정)와 실증센터 등 국가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과 인재육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민, 대학생, 참배객, 사회단체, 5·18 관련 단체, 세계민주인권운동가, 고려인마을 거주 동포, 북한이탈주민 등이 오월 대동평화 정신을 함께 노래한다. 광주광역시는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전야행사가 17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5·18행사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 시장, 시민 등이 참석해 5·18 유공자의 넋을 기리고 애도하는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꽃으로 불리는 전야가 펼쳐진다. 금남로에서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형식으로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시대정신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난장 ‘오월시민난장’이 열린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월의 미래 모임난장이 포함된 30여 개의 난장부스가 설치돼 공연, 체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인다. 오월풍물굿은 오후 2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광주공원, 조선대학교, 수창초교 앞 등 3곳에서 거리공연을 동시에 펼친다. 600여 명의 풍물단으로 구성된 3개 팀은 금남공원으로 집결, 풍물굿을 통해 광주시민의 오월 대동평화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기업인 ㈜쉐도우코퍼레이션과 광주지역 이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쉐도우코퍼레이션 리그오브레전드팀과 발로란트 팀은 ‘광주(GJ) 쉐도우’ 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광주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착용 ▲팀명에 ‘광주(GJ)’ 포함 ▲게임단의 각종 정규리그와 이스포츠경기장 대회 참가 ▲이스포츠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이스포츠경기장 프로그램 연계행사 진행 ▲이스포츠 산업 발전과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 활동 등이다. ㈜쉐도우코퍼레이션은 최근 이스포츠선수의 에이전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국내 유명 이스포츠매니지먼트 회사로, 주요 종목의 이스포츠팀을 운영하며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로란트의 경우에는 VCK(발로란트 챔피언스 코리아) 팀에이스 결정전에서 우승했으며,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에서 4위, 스테이지2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발로란트 국내 프로팀인 D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의 자립 기반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2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본인 저축액 포함 총 580만 원(현금 480만 원, 지역화폐 100만 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3.5.12.)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5월 건강보험료 고지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또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또는 임시직도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병역의무이행자의 경우 병역의무 기간에 따라 최고 만 39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청년 노동자 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참여자 및 수혜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남양주시가 종합 순위 10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군에 수여되는 성취상(1위)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3개 종목에 총 358명(임원 90명, 선수 269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총 11개 종목에서 금 3개, 은 6개, 동 1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특히, 종합 점수에서 지난해 10,566점에 비해 5,332점이 향상된 15,898점을 획득하며 성취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준 종목 단체,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체육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남양주시를 대표해 투지와 열정을 보여 주신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대회의 경기 결과를 종목별로 면밀히 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담배는 노답(No 答), 지금은 노담(No 담배)’을 주제로, 시민 및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주간 캠페인은 기존 일회성 캠페인의 단점을 보완해 세계 금연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간 실시되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1층에서, 6월 2일에는 제1청사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은 금연 실천 다짐과 함께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며, 남양주보건소는 참여자들이 금연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금연 교구 및 배너를 비치하고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비타민C, 한방 파스 홍보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행한 주간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매년 5월 31일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도농역, 평내 호평역, 금곡동 교차로 등에서 세계 금연의 날 행사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확과 나눔의 건강밥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조안면 소재 치유농장 대가농원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까지 힐링 텃밭 가꾸기, 수확물 활용 치유 밥상 체험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총 7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12일 진행된 2회차 활동에서 지난달에 모종으로 심은 상추를 수확하고 높임 텃밭에 있는 다양한 색상의 식용 꽃 등 꽃모종을 가꿨으며, 농가에서 생산한 고구마 전분을 활용해 묵 비빔밥 만들기를 하며 참여자들 간 화합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이현숙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유지와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농업을 통한 사회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하는 경기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13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황금산 둘레길 힐링 프로그램’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황금산 둘레길 힐링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총 30명이 참여해 문화공원에서 황금산 정상까지 트레킹, 숲속 명상, 쓰레기 줍기, 재생 종이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인순 위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모두가 숲에서 소통하며, 우리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산에서 활동한 것도 재밌고, 만들기도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 5회 추진되는 ‘황금산 둘레길 힐링 프로그램’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마을별 게시판을 통해 홍보 및 안내되고 있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고,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2023.5.15.~10.15.)을 맞아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과 그간의 피해를 분석하고 부서별 여름철 주요 추진 대책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 이석범 부시장은 여름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왕숙천 둔치 주차장과 진건배수펌프장을 찾아 현장과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여름철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 여름철 ‘시민 인명 보호 최우선’을 목표로 24시간 재난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풍수해 예방 대책과 폭염이 심화되는 상황 속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경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받아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줌으로써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의류 기부 캠페인 동안 1,200여 벌의 의류를 기부하며 높은 나눔 열기를 보였으며, 의류 상태, 의류 대상 등으로 철저히 선별해 새 주인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HU공사는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기부 의류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2,000여 명이 넘는 이주민이 맞이해 대부분의 의류를 나눴으며, 이에 앞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주민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이바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주민에 대한 배려와 환경 보호는 공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가치들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배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