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등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관리▲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아동 및 식단 관리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 및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재숙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13개 지역아동센터는 만 7세~18세 아동 29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아동 보호, 급식 지원, 학습 지도,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연천소방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2위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북부 관내 3개 소방서 3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연천소방서에서는 김진수 소방사가 출전하여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는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는 소방복을 착용한 채 규정된 포즈를 취하는 1차 소방복 심사와 규정된 복장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2차 규정복 심사, 심사위원이 지정하는 포즈를 취하는 3차 최종 비교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바쁘고 고된 근무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대회를 준비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는 10일 진주 지하도상가 내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ARENA에서 ‘직장인 e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와 스타크래프트1(개인전)이다. 예선전은 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10일 J-ARENA에서 개최된다. 기업 또는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와 함께 경기 중간 중간에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중들도 함께 참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꾸밀 예정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참가 신청은 8일까지 J-ARENA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직장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즐기는 산업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e스포츠가 직장인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 열리는 e스포츠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상정됐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주관으로 공직자들이 1인 가구 지원방안을 포함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위해 종합적인 주거 지원 정보 제공 방안을 제시한 ‘'안녕안성센터' 운영’ 아이디어(회계과 김은숙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사회복지과 이정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봉투를 선보이며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투‘(안성1동 임장현 팀장)와 ’스쿨존 과속차량 경보기 운영‘(농업정책과 윤혜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대회에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아이디어 발표와 더불어 그간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2023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3일 월롱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검도회에서 총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최대순 검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 대표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일반부 등 총 16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개인종목 우승자는 ▲남자초등 2학년 김재민 ▲남자초등 3학년 김범준 ▲남자초등 5학년 우동원 ▲여자초등 1~2학년 김시은 ▲남자일반 중년부 김동언 ▲남자일반 노장부 이웅길 등이다. 단체종목으로는 ▲초등부 1~2학년, 여자중등부 금촌검도관 ▲남자고등부 운정검도관 ▲여자일반부 파주검도관 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 도 단위 검도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검도가 파주시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주시 생활스포츠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제2회 우계문화제가 6월 3일 파주읍 향양리 우계사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계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동방 18현에 올라 율곡선생과 더불어 파주를 대표하는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현판제막식 ▲추모제향 ▲파주 역사 겨루기 ▲우리놀이 한마당 ▲전통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예로도 이름이 높은 우계 성혼의 뜻을 이어받은 파주의 서예인들이 참여한 휘호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계선생의 면모를 알게 해줄 어록과 일화를 정리한 전시가 마련돼 관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례 체험행사, 민속춤 ‘태평무’, 우계선생 일대기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계 성혼의 학문 정신의 뜻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공경과 겸손을 강조했던 우계 선생의 뜻을 알리는 우계문화제가 파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9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현장에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개설’은 총사업비 4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총연장 545m, 폭 10m 규모의 지산동에서 조선대 교내를 관통하는 왕복 2차로 조성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착공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달 준공됐다. 동구는 지산동 주요 관문 도로인 지호로의 교통정체 해소와 매년 집중호우 시 호우 피해지역 재난 안전 개선 등을 위해 2021년부터 조선대와 수차례 실무 협의를 갖고 같은 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조선대 교내 부지(A=5,303㎡·L=545m)에 대한 무상사용을 허가받아 총사업비 중 50% 투자를 확정받으면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도로 개설 부지와 예산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 시의원, 광주광역시 등에 적극 건의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상시 개최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하는 등 ‘민·관·학 상생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 동구는 ‘지산동~조선대 우회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나갈 ‘소상공인 성장지원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맞춤형 경영 컨설팅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창업·경영, 홍보·마케팅, 청년·창업, 세무·회계, 외식업 등 분야별 전문 경력자 10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했다. 이들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된 10명의 컨설턴트는 상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업체(개인) 2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맞춤형 경영 컨설팅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위촉된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동구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으로 활력 넘치는 동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0~11일 ‘쉼이 있는 숲속 인문생활’을 테마로 펼쳐지는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의 사전 프로젝트로 무등산 장불재에 ‘1187 라이브러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인문 도서관’이라는 별칭이 붙은 ‘1187 라이브러리’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무등산의 높이인 1,187m를 이름 붙인 것처럼 무등산 입구~장불재까지 시민들이 직접 책을 배달해 서가를 완성해나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동구는 지난 2일부터 무등산 탐방지원센터 앞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동구 공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도서를 등산객에게 배부 중이다. 도서를 전달받은 등산객들이 장불재에 도착해 서가를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앞서 ‘1187 라이브러리’ 제1호 방문객인 임택 구청장도 직원, 주민들과 함께 장불재를 찾아 서가를 둘러보고, 추천 도서 ‘이기적인 유전자’를 직접 비치했다. 동구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개막식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등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자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하고, 답례품과 혜택을 적극 알리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동구 서석동 KT전남본부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29개 업체의 43가지 답례품을 선보였다. 이날 ‘광주극장과 E.T 야구단의 벗이 되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금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앞서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자와 지역민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자 ‘고향사랑 기금사업’를 발표한 바 있다. 첫 번째 기금사업인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는 1935년 개관한 현존 최고의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을 활용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근현대 문화자원 등록, 시설 개선, 연계 인문 사업 등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 기금사업은 ‘E.T 야구단(East Tigers) 지원 프로젝트’로, 운영비 지원과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내 야구 활동 공간 조성 등 장애인의 꿈과 재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