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8일 이천시는 4월 8일~9일 양일 간 설봉공원에서 개최됐던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대하여 (사)이천나드리 회원들과 함께 평가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천체험문화축제에 총 7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으며 이는 체험문화축제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였다. 체험문화축제는 어린이와 방문객에게 만들기·전통놀이·문화여가 등 50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제공하며 이천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기간동안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 연령대는 40대(46%)가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장 방문동기에 대한 응답은 체험프로그램 71%' 접근성 및 먹거리, 공연관람 28%' 기타1% 순이었으며, 체험비용 적정성에 대해서는 매우그렇다 37%' 그렇다 28%' 보통이다 21%' 그렇지않다 순으로 응답헀다. 재방문의사는 매우그렇다 54%' 그렇다 32%' 보통이다 14% 순이었던 것으로 보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일 정기 회의에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현장 대응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침착하게 구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게 됐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신속한 응급처치로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변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빈곤ㆍ돌봄 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인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고위험 위기가구 간 SNS 등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일촌맺기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월면 맞춤형복지팀은 생업에 종사하셔서 바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회, 이장 등 단체 소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단체 회의 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1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고5통 지역주민과 함께 ‘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국토 대 청결의 날’활동을 위하여 관고5통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활동이라 참여자들이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잘 알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했다. 주민들은“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보람을 느낀다.”며 청소 소감을 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깨끗한 관고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민·관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5월 12일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공동주재하며 13개 실국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다. 안건 논의에 앞서 정광열 경제부지사의 특별강연이 있다.(주제 : 강원도 경제발전에 대한 생각)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및 참여 협조 기관명칭 변경에 따른 행정조치 추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 협조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시군에 대한 협조요청과 도에 대한 시군 건의사항이 논의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가 지난 4월 강릉지역 산불 발생 직후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로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김진태 도지사에게 보낸데 이어, 어제(5. 10.) 히라이 지사와 하마사키 신이치 돗토리현의회 의장의 공동명의로 성금을 기탁하기 위한 해외송금 절차를 마쳤다고 알려 왔다. 히라이 지사는 4월에 보낸 서한문에서 “4월 11일부터 강릉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귀중한 생명을 잃었고, 지역주민분들도 다쳤으며 주택에도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들었다”고 하면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렇게 도에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관심을 갖고 염려해 주시는 돗토리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빠른 시기에 히라이 지사님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도는 돗토리현과 ‘94년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해 오고 있다. 돗토리현에서는 ‘99년부터 도내에 수해 피해나 산불 피해 발생 시 성금을 보내왔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의 지원으로 올해 제17기를 맞이하는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2년도 전국 GTEP사업단 제16기 연차성과평가'에서 20개 대학 중 4년 연속(‘19~‘22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국비 2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강원대 GTEP사업단은 기업의 수출아이템 발굴, 시장조사, 현지바이어 발굴, 해외마케팅, 시장진출전략 계획 수립, 수출계약 체결 및 사후관리 등 기업 수출의 전주기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수출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실로 22년도에는 총 139,732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사업단 22명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 달성, 취업률 71.4% 달성, 외국어점수 향상도 역대 최대치 달성(157.3점 향상 달성/외국어점수 평균 705.5점→862.8점) 등 명실공히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강원도는 도내 대학의 글로벌 무역인력 양성을 위하여 강원대 GTEP사업단에 2007년도부터 매년 도비 3천만 원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추경을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산불방지센터와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5월 11일 강원도산불방지센터(강릉시 연곡면) 회의실에서‘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지난 4월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전력설비 단락으로 시작된 대형산불을 계기로 관련부처와 기관간 재발방지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산불예방 및 진화 총괄기관인 산불방지센터와 전력설비 총괄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송배전시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주민을 산불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산불로 인한 송배전시설 소실로 인한 블랙아웃 등 국가산업 피해 우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전력설비 주변 산불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하고, 재발방지 마련을 위해 공동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섭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동해안권에 집중된 송전시설과 최악의 기상여건 속에 최근 발생한 강릉시 난곡동 산불과 같이 전력설비 단락 등으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양시는 11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으로부터 광양시 인재 육성을 위해 귀뚜라미 장학금 3천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양시는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에서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는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준석은 11일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박준석 교육장은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수원교육지원청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석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 동성중학교 김광래 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