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방향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을 방문했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새삶스런 벤치”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곳이다. 퇴계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사례인 ‘새삶스런 벤치’ 사업은 쓰레기 집하장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배달용기, 플라스틱용기 등을 재활용하여 리사이클링 가구(테이블, 벤치)를 제작한 사업이며 특히, 이사업은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지역사회 봉사단, 주민 등이 모두함께 참여하여 마을 내 민간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백사면 주민자치회 대표사업인 ‘IOT 돌려받는 분리수거함’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고 작은 참여가 하나의 큰 실천이 된다는 참여 솔루션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김윤재 주민자치회장은 퇴계동 주민자치회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견학이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춘천시 퇴계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의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옥현진 사천해경서장은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으며,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옥현진 서장은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동식 사천시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옥현진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서석기 사천소방서장, 김성국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경남고교학생회장단 리더십 연수’를 5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열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남교육청이 개발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며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아이북(학생용 스마트단말기)을 비롯한 도구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인권경영센터 이필우 센터장이 학생 자치 및 인권에 관한 특강을 했고 이어 선거연수원 장정옥 교수가 유권자 교육 및 학생 정치활동에 관한 강의를 했다. 또 경남학생퍼실리테이션연구회의 지원으로 실질적인 토론과 안건 수립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도 열렸다. 특히 지역학생의회 운영을 주관하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단위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학생 자치 활동을 수행하는 선생님들은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나누며 경남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건을 구상하는 기회가 됐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의회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10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우 대전시새마을협의회장,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 김종복 중앙협의회장 등 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초·중·고교 등·하교길 교차로 교통안내, 모기유충 제거 및 코로나19 방역활동, 우범지역 방범순찰 등 5개구 81개 동에서 3,74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622회에 걸쳐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도 새마을지도자 4,000여 명이 교통안내, 방역활동, 방범순찰,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등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안전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우 대전시새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과 사회를 위해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봉사를 삶의 가치로 여기며 희생정신을 발휘했다”며,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광현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안양시 인구현황 분석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 2023년 안양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21년 대비 5.06% 증가하고, 총인구 수도 2021년(54만7178명)을 기점으로 2022년(54만8228명) 소폭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정책에 주력하며 증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아이좋아 행복안양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건강하고 활기찬 신중년·고령친화사회 구축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적응과 도약을 추진 방향으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총 6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청년들의 안양시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사업 ▲출생축하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 ▲청년 주거비(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실력 광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광주교육 새로운 수업 브랜드인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 구현에 관심이 많은 교원과 전문직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등 수석교사들의 수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수석교사의 수업 노하우 및 교수 관련 자료 공유 등이 이뤄졌다. 연수에는 6명의 수석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회복적 영어교육, 교과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는가?(광주서림초, 강빌리) ▲연극 수업! 자신감 up! 창의력 up!(비아초, 김혜영)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한 국어과 일상수업 설계방안(대반초, 송미나) ▲민주시민 감수성을 기르는 사회과 학생 참여수업(일곡초, 안연숙) ▲과학수업 철학이 살아있는 과학과 배움중심 수업(마지초, 이정민) ▲배움중심 수업과 교육철학(정암초, 정유경)의 주제로 펼쳐졌다. 연수를 통해 교사가 성장하고 이를 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및 토론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광주초등수석교사회 송미나 회장은 “수석교사회 지원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10일 소강당에서 ‘온마을이음학교 정책연구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1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온마을이음학교 확장 등의 정책연구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대표 이귀순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대표 박필순 의원, 마을교육공동체 박광희 대표 등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돼 온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현황을 검토했다. 이를 기반으로 더 촘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온마을이음학교 확장에 관한 연구방안을 모색했다. 또 마을돌봄, 마을방과후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정책연구 TF팀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에 필요한 마을교육공동체 3.0 방향성 및 비전정립 ▲온마을이음학교 등 지역교육생태계 활성화 방안 ▲지역과 연계한 마을돌봄,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개발 등의 결과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온마을이음학교 정책연구를 통해 마을(지역)과 학교가 인재를 키우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오는 11일 16시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토론의 장 마련을 위해 시민사회 교육 네트워크 ‘5월 광주교육 정담회’ 첫모임을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10일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광주교육 정담회’는 매달 자발적으로 모여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시민사회단체,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담회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촉진하고 그들의 행정 참여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민과 시민사회단체 주도로 매달 정기적, 지속적, 개방적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정담회 이후 실무협의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어떻게 행정에 반영될지 답해 정담회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소통 행사를 통해 교육협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는 10일 완산소방서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권영준 육군 35사단 전주완주대대장, 김장수 완산소방서장 등 지역 통합방위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차 전주시 통합방위협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기관별 업무공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원들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5.12~5.20)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5.12~6.4)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5.17~5.21) 등 전주에서 개최 예정인 각종 행사 및 훈련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김칠현 전주시 안전정책과장은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꾸준한 안전 점검 및 홍보 등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 팔순을 맞이하는 미혼, 독거 세대인 보훈가족 2분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만수무강 팔순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5월 8일 어버이날 계기로 애국지사 자녀분인 이OO(파주 거주)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케이크와 미역국, 불고기, 잡채, 과일 등으로 구성된 팔순 잔치상으로 축하를 드리고, 건강을 위해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자녀분이 없는 보훈가족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팔순 잔치상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자녀가 없어 이런 건 솔직히 남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지청에서 와서 잔치상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셨다. 한편,“찾아가는 만수무강 팔순잔치”행사는 의정부 신우신용협동조합에서 홍삼선물세트를, ㈜포토몬에서 사진액자를 후원하여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북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