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 시청 물향기실에서 본청, 행복복지센터, 사업소, 재단의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한국 CS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 성명희 강사가 공무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친절서비스 ‘SMART한 고객응대! 하이터치 서비스 실천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교육 내용은 전화·인터텟·서면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되는 민원 유형별 응대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에게 오해를 일으킬 만한 말투를 되짚어 보는 등 직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응대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우수과제 발굴 등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에게 가장 강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시민에 대한 친절”이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와 존중으로 시민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환경사업소장, 시민단체 및 수질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2023년 상반기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3년 주요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2022년 수돗물품질보고서 결과 보고 및 수질검사 결과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수돗물 안심 확인제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홍보에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최한모 오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은 “상반기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하여 향후 상수도 주요 사업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오산 야맥축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며,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 3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먹거리 마켓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총 53개소이다. 30여 개 브루어리 매대를 포함하여 오색시장 내 먹거리 마켓이 있으며, 매대나 상점 입구의 문화누리카드 마크를 확인하면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용처를 모르거나 사용할 시간이 없어 연간 사장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비가 상당한 것을 고려하여 다양한 가맹점 발굴 및 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한시적 가맹점 등록을 통해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누리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일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학생 3명이 전동퀵보드를 타고 자동차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하여 그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자동차, 보행자와의 충돌로 인한 사고 발생이 14.8배,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75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교통수단으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이용률이 높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증가할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단장 조점용)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역 일원에서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동퀵보드 6가지 안전수칙인 ▲안전모 필수착용 ▲음주운전 금지 ▲운전면허 필요 ▲2인 이상 탑승금지 ▲13세 미만 이용금지 ▲야간운행 시 후방안전등 작동 필수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으면 좋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맞춰 오는 6월 중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현재 오산시 관내 영치 대상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대수는 총 8천689대, 체납액은 26억 원에 이른다. 시에 따르면 주택단지, 대형마트,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및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탐문수색을 통하여 번호판 영치 및 체납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성실히 세금 납부를 준수하는 시민들과의 조세 형평을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번호판이 영치되기 전에 체납액 자진 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세 및 과태료는 위택스 또는 ARS 1588-607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된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일과 2일에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고 영어교육 담당 교사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국제교류 운영사례와 실천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국제교류 동아리 운영사례, 온라인 수업 교류 및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운영사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운영 나눔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성남 늘푸른초 김소정 교사와 곤지암고 김나형 교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수업의 확산은 학생 중심 수업을 촉진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인성 역량, 세계시민성 등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적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국제교류 수업은 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며, 지구촌 공동의 글로벌 이슈를 인식하여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종삼 초등교육과장은 “국경을 초월하여 개인 간, 집단 간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뤄지는 상호작용의 교육적 방식이 국제교류 학습이며, 이러한 교육적 접근이 우리 교육현장에 폭넓게 확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럐시 덕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월 1일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과 입맛을 돋워 줄 맛있는 오이깍두기,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한과를 곁들여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6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과 동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덕이동 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 혜택을 지원(2023년 기준 1인당 11만원)하는 바우처 카드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캠핑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의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집으로 무료로 배송이 된다. 이날 문화누리장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드를 받고도 거동이 힘들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만족해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신규 발급과 이용 안내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23년 3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3분기에는 총 23개(체육강좌 1개, 건강강좌 6개, 문화강좌 5개, 취미강좌 7개, 어학강좌 4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기초 바리스타 3급 과정, 민요교실, 우쿨렐레 초·중급을 신규 개설하여 2분기 대비 강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실을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7일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주관 생활과학교실을 주 1회 운영 중이다.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2023년 3분기 문화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실로 문의하거나,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과 5월 31일 진행된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장항2동 주민자치회(교육·문화 분과)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법률 상식과 부동산 절세 방법 등에 관심 있는 장항2동 주민 또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는 ▲5월 24일, 상속·증여 시 꼭 알아야 할 세법 ▲5월 31일에는 명의신탁 및 부동산실명제 등 생활법률 상식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60~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난해 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희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생활법률 및 세법 강좌’는 주민들의 생활법률 상식을 배양하기 위해 발굴한 사업으로 딱딱하고 어렵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가 매우 뜻깊었으며,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