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7일 개최된 ‘2024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워크숍’에서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운영평가는 경북도 내 지자체 공공도서관 42개를 규모에 따라 A, B, C, D 네 개 그룹으로 나누어 △예산 △장서 △사서△공간△서비스△협력△경영계획 △우수사례 총 8개 항목, 13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D그룹에 속해 △스마트한 독서 환경 구축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서비스 확대 △구미그림책잔치 개최 △도서관 유휴공간 활용 전시회 △전문사서의 도서관장 배치 등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구미도시공사 소속 봉곡도서관도 C그룹에서 대상에 선정되며, 구미시는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두 개 관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지식정보서비스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자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구미시가 지난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평가’에서 도내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구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 역량을 총동원한 결과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만남, 출산,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대 분야의 사업 실적과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 발굴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올해 초 도내 22개 시군 중 처음으로 ‘저출생 대책 TF단’을 신설하고, 7월에는 ‘미래교육돌봄국’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저출생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만남부터 임신, 출산, 돌봄까지 모든 생애주기에 걸쳐 실효성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왔다. 특히, 시는 경북과 전국을 선도하는 획기적인 정책들을 연이어 시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최초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 △경북 최초 임산부 택시(K-MOM TAXI) 운영 △경북 최다 K-보듬 6000(24시 돌봄 체계) 운영 △전국 최초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 운영 등 시민 체감도가 높고 타 지자체에서도 확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세포배양 산업 기술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세포배양 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세포배양산업의 성과를 환류하고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백신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성과확산을 위한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술 교류회에서는 세포배양 소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발전시켜가고 있는 ㈜LMK와 ㈜에이엔폴리에서 연구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세포배양 산업 관계자들의 연례적 기술 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의성군은 올해부터 26년까지 도비 포함 24억 원을 투입하여 세포배양 전후방 산업 내 기술성숙도가 높은 핵심 소부장(세포, 배지, 배양공정 등)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안전성 확보 지원을 통해 유망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기술 교류회를 계기로 세포배양 분야 성과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성마늘 기계화 작목반과 전문가, 농기계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의성마늘의 기계화 표준 재배모델을 소개하고, 기계화 발전을 위한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마늘 기계화 적용을 통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실제 문제와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한지마늘 주산지로서 마늘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하여 마늘 전과정 농기계를 장기 임대하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파종기, 수확기를 포함하여 총 10종 63대를 보급했다. 특히, 의성군은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화연구센터 하유신 교수와 협력하여 의성마늘의 기계화 표준 재배모델을 구축하고, 그 발전 방향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진행된 사업이 의성마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23명으로 구성된 군민참여단은 3년 임기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 건의 ▲양성평등정책 추진 등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이미원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군민참여단 활동에 대한 회의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의 활동은 의성군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의성군을 위해 군민참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날”대구경북 행사에서 수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무역의날 행사는 기업들의 1년 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독려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출의 탑 및 중앙포상 전수, 각종 표창 수여, 수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는데 의성군은 24년도 10월 기준 수출실적 21,932천불, 증감률 47%로 기계 및 부품, 섬유 등 제조업의 수출 비중이 높아 경상북도 내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성의 수출이 경제발전을 견인하여 더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해외시장 확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군이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우수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의성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적극성과 노력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꿈꾸는 가정이 현실이 되는 의성”을 비전으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결혼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부터는 결혼자금 응원매칭,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출산장려금 확대, 임신부터 출산까지 종합적인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을 위한 주거 조성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 시책들을 시행한다. 청년 유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결혼과 출산이 자연스럽고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온종일 돌봄·보육 체계를 구축하고, 부모의 일·가정 양립과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시간 긴급돌봄센터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은 단순히 행정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18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축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축산업 관리와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예천한우의 품질 향상과 개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실천, 동물복지 향상, 축산물 안전성 확보, 농가 지원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예천군은 2021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2년에는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4년 연속 수상을 달성, 축산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예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축산인들의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9일 시청 강당에서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성과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두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내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풍기인삼축제는 약 48만 명의 방문객과 37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기록하며 대표 건강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장 환경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를 유도한 씨름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 부족,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인삼을 활용한 독창적 음식 개발 등은 향후 보완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또한, 8만여 명이 방문하고 39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낸 농특산물대축제 역시 전년보다 넓어진 축제 공간과 시식 행사, 경매 이벤트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① 베리벨벳 딸기농장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8일, 베리벨벳(대표 이현주)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베리벨벳은 이산면 신천리에 위치한 딸기농장으로, 영주시 최초로 스마트팜을 활용한 원예 딸기농장이다. 이번 장학금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이현주 대표는 “영주에 귀농·귀촌하여 자리잡은 지도 10년이 넘었다”며, “영주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②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2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엄복순)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학습단체로 지역 봉사활동, 효 실천 나눔 행사를 주도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탁 누적액은 700만 원이다. 엄복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