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는 시정정보 홍보 및 도시경관 등을 고려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문경시청에서 모전오거리까지 가로등 25개를 철거하고 가로등 전광판으로 교체․설치했다. 이번 가로등 전광판 설치사업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역에 우선 시행하며 가로등을 특색있는 가로등 전광판으로 교체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정, 재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밝고 안정적인 조명을 제공한다. 문경시장은 “이번 가로등 전광판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보전달 체계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는 올해 연말 예정된 문경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7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문창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D 스캔 기술을 활용한 강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지역 영상산업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문경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 가상 배경 데이터 개발사의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됐으며, 3D 스캔 및 스캔 데이터 응용 이론, 실습 교육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진로상담까지 이루어졌다. 강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았지만 전문 장비와 기술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으로 관심 분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특강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문경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가 이번 특강을 마중물 삼아 지역 인재 육성의 초석이 되어 영상산업의 지역별 격차를 줄이고 문경시가 종합 영상 제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문경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17일 문경미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양면에 사업장을 둔 문경미소㈜는 오미자를 활용해 오미자청·음료, 오미자김과 같은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홍콩,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여 문경 오미자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2023년에는 싱가포르 100만불 수출 계약과 대한민국식품대전 식품·외식산업부문 대통령 표창 등 그동안의 노력에 성과를 보이면서 오미자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란 대표는 “문경시와 지역민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문경미소가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오미자 농가와 상생하여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매년 지역발전에 힘써주시고 문경시장학회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문경시장학회는 문경시전문건설운영위원회, 마성면 새마을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문경시전문건설운영위원회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시전문건설운영위원회는 140여 개의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모여 전문건설업자의 권익증진과 건설 관련 제도 개선 및 기술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하여 총 3,500여 만원의 장학금 기탁했다. 17일에는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마성면 새마을회는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신현국 이사장은“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우리 장학회에도 매년 잊지 않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큰 관심을 주신 만큼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2월 18일 드림스타트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토의를 위하여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장인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성과 보고와 2025년 사업 추진방향,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법,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대식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는 18일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사업장 통합운영을 위한‘문경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준공식' 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식 문경부시장,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자활사업 참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2009년에 건립된 기존 자활근로사업장은 경량철골구조로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문경시는 2023년‘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 에 공모 신청 후 선정돼 지원금 5억원을 확보했으며, 16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여 연면적 648㎡(약196평, 지상2층) 규모로 자활근로사업장을 건립하게 됐다. 제반절차를 거쳐 2024년 5월 착공 후 8개월 만인 12월에 준공을 했으며, 주요시설로는 1층에 작업장 4개소·자활생산품 전시판매장이 있으며, 2층은 사무실·상담실·휴게실·문서고 등이 위치해 있다. 신현국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체육회는 17일 오후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문경시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직원, 읍면동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시 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문경 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1부 행사는 내빈 소개,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체육회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만찬과 함께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한민국 육상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조하림 선수, 지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범준 선수 및 올해만 태백장사 트로피를 2회나 들어 올린 홍승찬 선수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문경시 체육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는 12월 21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2024 전국 한마음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태권도협회, 문경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더 의미가 있다. 특히 공인품새 종목에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문경시태권도협회와 문경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대회 장소부터 주차 및 편의 공간 확보 등 장애인 선수들에게 접근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문경시와 적극 협력하여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4 전국 한마음 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주신 태권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년 사업지구는 총 3개 지구로 지구별로 17일~19일 각 오후 3시에 점촌4동 유곡민원실(유곡지구),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우지지구), 위만2리 마을회관(산양 위만지구)에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안내,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간의 토지 경계분쟁 해소를 통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광역시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관리하던 대구시 중대재해 대상 시설 및 사업장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 사항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표준화된 시스템에 저장·관리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앞으로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통해 대구시 소관 시설물 및 사업장, 도급·용역·위탁사업과 수급인 안전·보건 관리 사항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온나라시스템과 연계해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시의 D-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효율적인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이 가능하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중대재해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재해 발생통계 분석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한층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