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28일 14시, 온드림소사이어티(서울 중구 소재)에서‘2025년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청년사업단’)에 참여하는 청년 인력을 응원하고 올해 사업방향과 함께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이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기존 10개 사업단을 포함하여 15개 시․도의 27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대학(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제공기관으로 활동하는 경우,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2025년 활동하는 27개의 사업단은 청년 신체건강 증진, 청‧중장년 일상돌봄, 초등돌봄, 심리지원 등 분야별 사회서비스 또는 지자체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n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 부동산 새 역사를 쓰는 혁신적 대단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하여 대전 중구 문화동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1,746세대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뷰’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세대수가 많을수록 각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많아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넓은 조경 공간, 다양한 상업 시설, 충분한 관리 인력 등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서 취미나 자기계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은 가볍게, 혜택은 크게! 입주 시까지 300만 원! '문화자이SK뷰'는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전국 지휘관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전국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반부패・청렴 선언문 주요 내용으로는 ▲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직무수행 ▲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을 배제 ▲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해양경찰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내・외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사례 발굴과 개선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작은 부패도 용납하지 않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보건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천안시)를 방문하여 장애인 보조기기 상담, 맞춤형 개조·제작 사업 등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보조기기란 장애인의 신체적ㆍ정신적 기능을 향상ㆍ보완하고 일상 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사용하는 각종 장비를 의미하며, 보행차, 휴대용 경사로, 독서확대기, 소리증폭기 등 다양한 품목이 보조기기에 해당된다. 지역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보조기기법'에 따라 국비 지원을 통해 시·도 단위로 운영되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센터로서, ▲보조기기 상담 및 정보제공 ▲맞춤형 개조·제작 ▲체험 및 대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통 사업 외에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보조기기 지원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의 경우 올해 특성화 사업으로 이동보조기기 사용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보조기기 장기 대여 사업,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맞춤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호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25년 상반기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340명(경찰관 285명, 일반직 5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 경찰공무원은 총 285명으로, 경위 5명(▴경비작전 2명 ▴해양기상 2명 ▴항공사업 1명), 경장 40명(▴함정요원 15명 ▴해양경찰학과 25명), 순경 240명(▴항공정비 3명 ▴조선기술 2명 ▴홍보(영상) 3명 ▴건축 3명 ▴구급 15명 ▴검시 5명 ▴공채 160명 ▴구조 25명 ▴전산·통신 14명 ▴특공(전술) 10명)이다. 일반직공무원은 총 55명으로, 9급 해양오염방제 분야 27명(선박항해 9명, 선박기관 7명, 일반환경 4명, 화공 7명) 및 선박교통관제 분야 28명(선박관제 19명, 전송기술 6명, 정보보호 3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이 중 4명은 경증장애인으로 채용한다. (해양오염방제 분야 중 일반환경 1명, 화공 1명 선박교통관제 분야 중 선박관제 2명) 특히, 올해부터는 순경 공채 및 특임 분야(구급·구조·특공) 시험을 상반기에 실시하여 공채 응시생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특임 분야 인력의 현장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3월 28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부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활성화 등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ZEB 확대 등 공공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 ZEB 적정 공사비 도출을 위한 최적 설계 표준화 기반 마련 △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적 협력 강화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공공건축물 신축 시 취득해야 하는 ZEB 최저 의무 등급을 상향(5등급→4등급)하여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토록 하고 있으며, 조달청은 공공 시설사업이 일정규모 이상일 경우 설계단계별(계획, 중간, 실시) 설계내용을 보완·개선하고 예산·시설규모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설계적정성 검토”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토부와 조달청은 설계적정성 검토 대상 사업에 대해 ZEB 기술 검토 및 경제성 분석 등 ZEB 인증을 종합 지원하는 ‘ZEB 최적화 컨설팅’ 사업(국토부, 한국에너지공단 수행)을 연계하여 공공 ZEB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도모할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소통하는 장으로 4월 1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양산역환승센터(부산2호선)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소나무, 모과나무, 산수유, 오미자 등 총 21종(유실수·특용수·조경수) 8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5본까지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내 나무 갖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동하는 봄기운을 전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산불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여 후손에게 보다 좋은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경북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와 관련한 이재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사고 현장에 고충 상담 창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산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의성 종합체육관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민들은 산불 화재 피해 수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종합체육관 내 고충 상담 창구 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에서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상담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고충 상담 과정에서 별도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산불이 진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산불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권익위 현장 상담 창구를 통해 이재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8일,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2025 방송영상리더스포럼’을 출범하고 제1차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2003년부터 포럼을 통해 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 정책 제안 등을 계속 논의해 왔다. 올해 포럼은 총 3개 분과, ① 혁신 생태계 조성, ② 상생‧공정 환경 조성, ③ 투자 활성화 및 세계 도약으로 구성하고, 민간위원 29명이 분야별 전문성을 발휘해 논의를 이끌어 간다. 학계에서는 ▴배진아 한국언론학회장, ▴최세정 한국광고학회장, ▴최용준 한국방송학회장 등 방송영상산업 분야 주요 학회장이, 산업계에서는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공동대표 등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학계 연구 흐름과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25년에 총 7회의 포럼을 개최하고, 상반기 첫 회차와 하반기 마지막 회차에는 공개세미나를 통해 포럼 위원들뿐만 아니라 방송영상산업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1차 공개세미나, ‘방송영상의 넥스트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림청은 건조한 봄날씨와 태풍급 바람(순간 초속 27m내외)으로 인해 경북 5개 시·군(의성·안동·영양·영덕·청송)으로 비화된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해, 과학적인 산불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해 위성 정보를 활용한 전체 화선 분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산불은 전례 없는 확산 속도를 보였다. 25일 오후 서쪽 선단지 화선으로부터 영덕 강구항(직선 거리 50km)까지 비화됐으며, 불티가 12시간 이내에 최대 51km를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산불은 비화된 불티가 민가와 산림에 동시에 떨어져 불길을 키우고, 이로인해 생긴 불티가 다시 민가와 산림으로 날아가 불이 확산되는 악순환으로 인해 민가 및 시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매핑 드론, 적외선 탐지 비행기, NASA Suomi NPP 위성에 탑재된 가시적외선이미지센서(VIIRS) 등을 총동원해 전체 화선을 이미지로 작성했다. 지상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화선을 고해상도로 지도화해 대피와 진화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해양경찰청 소속 고정익항공기를 이용해 산불의 최외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