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내일로 패스 KTX 및 일반열차* 승차권을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세요! * 일반열차: ITX청춘,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 판매기간: 3. 7.(금) ~ 4. 6.(일) · 사용기간: 3. 7.(금) ~ 4. 13.(일)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3월 27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제시를 위한 '내나라 여행상품'을 박람회장에서 한정 특가로 판매합니다. [특별관] 주[酒]토피아 전국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양조장과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세요! 3.27. (목) 누룩 빚기 3.28. (금) 막걸리 만들기 3.29. (토) 월병 만들기 3.30. (일) 샹그리아 만들기 [지역관] 테마 여행 상품 미식여행, 지역체류여행, 액티비티여행, 역사문화여행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여행트랜드 소개합니다!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 (당일)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보트체험 (당일) 고창 서해랑길 & 정읍 내장산 걷기여행 (1박2일)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경북탐방 (1박2일) [여행상품관] 박람회에서만 만나는 한정 여행 상품 120개 기관, 관광사업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놓치지 마세요! · 온라인 연계 여행상품 · 지역특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27일 새만금청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5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김경안 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외부 부패방지 시스템으로, 제 3자의 입장인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 제도개선 제안,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2018년부터 청렴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익 신고자 보호에 관한 안내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설명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향상시키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만은 행정, 법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박성구 위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 채준호 교수(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임병근 위원(前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 김성운 변호사(법률사무소 올인), 조숙진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가 위촉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새만금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환경부는 4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고유종인 ‘염주알다슬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염주알다슬기 성체는 높이 약 1.4cm, 너비는 약 1.2cm이다. 껍데기 바깥쪽은 서식처에 따라 흑갈색, 황록색, 적갈색으로 다양하며 안쪽은 흰색이다. 나층(螺層)은 4층이지만 꼭대기 부분이 마모되어 2~3층만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탄강과 남한강 상류 등 우리나라의 중·북부 하천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속이 빠른 하천의 바위나 큰 돌에 붙어살며 부착조류나 퇴적된 유기물 등을 먹으며 생활한다. 일반 다슬기는 원뿔형에 가깝고 껍데기 표면에 돌기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작으나, 염주알다슬기는 타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외부에 나 있는 돌기가 염주알이라고 불릴 정도로 굵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3월부터 11월까지는 해양수산부의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다슬기 채취가 허용되는 기간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염주알다슬기와 일반다슬기의 형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혼획(채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염주알다슬기는 기후변화로 집중 강우가 내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5년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이다. 정기 확인조사는 상·하반기 각 1회 시행되며, 141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정보 68종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수급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이 증가하여 소득인정액이 각 급여의 선정기준을 초과한 경우 급여가 감소하거나 수급이 중지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수급권 보호를 위해 조사 과정에서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조사대상인 1105만 가구의 소득재산자료를 현행화하고 수급 변동 대상 확인을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 작업이 3월 27일 19시부터 4월 1일 08시까지 진행된다.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국민 불편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매년 화훼류의 수입이 급증하는 4월을 맞아 한 달간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지난해 우리나라로 세계 20개국에서 약 3억 4천 송이의 카네이션, 장미 등이 수입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화훼 종류도 76종에서 186종으로 다양해졌다. 특히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포함된 ‘가정의 달’ 5월을 앞둔 4월은 화훼류가 연중 가장 많이 수입되는 시기이다. 지난해 4월 한 달 동안 수입된 화훼류는 5천3백만 송이로, 연평균 2천9백만 송이 보다 83%나 많았고, 수입량으로 보면 카네이션 약 2천5백8십만(49%), 국화 1천9백8십만(37%), 장미 1백3십만(2.6%) 송이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기간 중 수입 화훼류 검역 현장에 검역관을 확대 배치하고(1인 단독 → 2인 1조) 실험실 정밀검역을 위한 시료 채취량도 2배로 확대하는 등 현장 및 실험실 정밀검역을 강화한다. 더불어 화훼류 수입업체 등을 통해 상대국에서 국내로 수입되기 전부터 위생 관리, 사전 소독, 선별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일나무 꽃이 활짝 피는 ‘만개(滿開) 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빨라질 전망이라며, 지역 간 편차가 크고 최근 기상 변동이 심한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예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1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복숭아 △배 △사과 작목의 특성을 고려한 생물계절 예측 모형을 적용, 분석한 결과다. 복숭아 ‘유명’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전북 전주가 4월 8∼10일로 가장 빠르고 △경북 청도 4월 12∼14일 △경기 이천 4월 17∼19일 △강원 춘천은 4월 18∼20일로 예측된다. 배 ‘신고’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울산 지역이 4월 7∼10일로 가장 빠르고 △전남 나주 4월 10∼13일 △경기 이천, 충남 천안은 4월 15∼21일로 전망된다. 사과 ‘후지’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경남 거창·대구 군위가 4월 18∼20일로 가장 빠르고 △전북 장수 4월 20∼22일 △경북 영주·충북 충주 4월 21∼23일 △경북 청송은 4월 28∼30일로 예상한다. 과수 농가에서는 기온이 상승하면 눈 트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3월 27일 목요일, 어린 딸을 남겨두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다 28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고 김석연 일병’이 그 주인공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20년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행사’를 통해 국내로 봉환된 유해의 신원을 카투사 고 김석연 일병으로 확인했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모신 국군 전사자는 총 248명이 됐다. 고인의 신원확인은 전국을 누비며 유가족을 마주하는 탐문팀과 오래전 발굴된 유해라도 다시 검증하고자 하는 유전자분석관들의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유단은 2011년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의 전신인 미군 합동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사령부(JPA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유해발굴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같은 해 한·미 공동감식을 실시해 2012년 최초로 국군 전사자 유해 12구가 국내로 봉환했고, 그중 4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국유단과 미 DPAA 양 기관의 긴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최근 침체된 건설경기를 고려하여 건설근로자의 사기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요 권역별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공사는 공사금액 500억 원 이상, 토목공사는 공사금액 1,000억 원 이상인 현장이며, 일일 평균 출력 인원이 300명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지역 및 순서는 호남권(3월), 수도권(4월~5월), 경남경북(6월), 충남충북(7월), 인천(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이사장과 권역별 지사장이 함께 점심시간(11~13시)에 건설현장을 찾아가 근로자와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처 등을 처치할 수 있는 ‘휴대용 응급키트’를 배부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원하며, 푸드 트럭을 통한 음료 및 간식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근무 중에 공제회 방문 상담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제회가 운영 중인 ‘이동쉼터(35인승 버스)’를 배차하여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가보훈부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28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55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지켜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된다. 기념식은 해군 출신 배우 하도권과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정공연,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REMEMBER 55), 기념사, 다짐 영상, 군가 합창, 추모 비행 순으로 50분간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