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3월 21일 충청북도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상황과 청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소독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3월에만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3월 20일 충북 청주 산란계 농장에서 H5 항원이 추가로 검출되는 등 봄철(3월 이후) 야생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충청북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북도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차단방역 추진 상황, 과거 발생 이력이 있는 가금 농장 관리, 현장점검반 운영, 미호강 등 철새도래지 위험지역 주변 농가 방역 조치 사항 등 충북 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보고 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3월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앞으로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봄이 다가오면서 가금 농가들의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졌을 가능성이 있어, 가금 농가에서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불 봄철 집중 발생 : 65% 봄철 평균 352건 / 가을철 39건(2015~2024년 발생건수) · 소각 18% · 입산자 실화 15% · 담뱃불 실화 12% · 연소재 취급 부주의 11% 산불예방 방법 1. 산림 내 흡연 금지 · 흡연으로 인한 산불의 비율이 12% · 작은 담뱃불씨가 산불로 확산(불쏘시개 역할) ·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 소지 자제 2.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 금지 ·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임 ·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소각 금지 3. 영농부산물 파쇄처리 ·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증가 · 해당 시·군·구 행정복지센터에 영농부산물 파쇄 문의 및 신청 가능 4. 산림 내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 · 캠핑 이용객 증가로 입산객 증가 추세 · 특히, 산림 내 캠핑 시 불법취사로 인해 산불위험도 증가 5. 산림 내 공사 시 화기취급 주의 · 산림시설물 공사 시 용접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 · 공사시 산불대책 강구하여 산불예방 산불발생 시 대처방법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수산인의 날(4.1) 맞이 수산물 반값 할인행사 개최! 온·오프라인으로 국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50% 할인 받으세요. - 3월 19일(수) ~ 4월 6일(일) 전국 44개 마트·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 최대 50% 할인 - 오프라인 : 이마트 등 총19개 업체 계산시 자동 할인 적용 - 온라인 : 쿠팡 등 총 25개 쇼핑몰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 수산인의 날 특별전 할인품목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구운김(*얼구운김 포함), 전복, 가자미, 오만둥이 등 대한민국 수산대전에서 온·오프라인 참여업체를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납세자권익24는? 납세자가 권익보호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의 여러 채널로 분산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누리집 납세자권익24 제공 서비스는? · 납세자권익보호 소개 납세자권리헌장, 납세자권리구제 제도 소개 · 권리구제 / 불복 신청 권리보호요청, 고충민원, 국선대리인 신청 등 · 성실납세우대 세금포인트, 모범납세자 제도 소개 · 세무지원 / 상담 신청 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신청, 인터넷 상담신청 등 · 심의사례 / 자료실 심의사례 검색 및 민원신청서식 작성 방법 소개 등 권익보호 정보와 제도를 원스톱서비스로 제공 · 국세청 정보제공 기능 - 제도 안내 ·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정보제공 기능 - 권리구제 심의 사례 · 국세청 홈택스 민원신청 기능 - 고충, 불복 등 신청 · 납세자권익24 정보제공 기능, 민원신청 기능 [뉴스출처 : 국세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3월 12일 수요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이던 건설업체 직원이 국유단에 전화를 걸어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 중인데 뼈와 군화가 같이 발견됐다.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여 6·25전사자 유해가 아닌가 해서 제보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유단은 유해가 발견된 지점에 대한 공사 정지를 요청하고, 조사·발굴팀을 다음날인 13일부터 현장에 파견해 발굴을 진행했고, 이틀간 유해 2구와 유품 7점을 식별 및 수습했다.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서울 도심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 적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7년에는 이수교차(동작구)로 인근 야산에서, 2010년에는 이번 유해가 발견된 공사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사육신역사공원(동작구)에서 이뤄진 바 있다. 모두 시민들의 제보로 시작됐다. 이번에 국유단이 유해를 발굴 및 수습한 지역은 1950년 6~7월, 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ICEBG 2025 공식 슬로건 공모전'을 오늘(2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총회는 오늘로 개막을 80일 앞두고 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미래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가치 등 ICEBG 2025 개최의 취지와 목표를 담은 창의적인 슬로건을 선정하여 대중과 소통의 창을 열고, 총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본 공모전은 1차 심사를 거쳐 10개의 후보작 선정 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슬로건을 결정한다. 선정작은 4월 10일(목)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슬로건은 ICEBG 2025 공식 홍보 컨텐츠(포스터, 배너, 기념품, 문서 등)에 반영되고, 국제적인 행사로서 전 세계에 공유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ICEBG 2025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이에 환경부는 3월 21일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한국 코카-콜라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체 출범은 지난해(2024년) 3월 환경부가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엘지(LG)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와 같은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확장하여 국제사회의 물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특히 ‘워터 포지티브’ 활동은 기후변화 등으로 물공급 안정성이 떨어지는 상황을 극복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1일 서해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형 뱃길인 경인 아라뱃길 현장을 시찰했다. 경인 아라뱃길은 수상 교통수단과 물류 기능을 넘어 아라마린 페스티벌, 마라톤대회, 카약축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시찰은 내륙형 뱃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새만금 뱃길 조성 방향과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경안 청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아라마루 등 아라뱃길 수향 8경과 아라자전거길 등 주요 관광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아라뱃길 조성 사업 현황과 새만금 뱃길 조성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에도 만경강, 동진강 주변에 숨은 보석 같은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다.”라면서, “새만금 뱃길 조성을 통해 새만금과 군산, 김제, 부안 그리고 익산까지 하나로 잇는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심의위원회’가 3월 21일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과 구제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이며, 정부위원과 인권·생활지원·법률 등 각계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50조에 따른 피해자 구제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세칙을 정하고, 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인정될 경우, 생활지원금 및 의료지원금 지급, 심리·정신 치료, 치유휴직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 및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향후 위원회에서는 이태원참사 피해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지원 대상과 범위를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심영재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추모지원단장은 “이태원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피해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2025년 3월 21일 강릉하키센터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상쇄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행사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약 2천 명의 강릉시민이 참여하여 유실수, 약용수, 조경수 등 22,500본의 묘목을 배부받아 직접 심고 가꾸는 기회를 통해 생활속에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행사에서 발생한 탄소발자국을 상쇄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획득한 산림탄소흡수량을 활용해 탄소중립 행사를 실천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상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상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