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원주시의회 ‘무장애도시계획추진특별위원회’는 오는 4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태장공연장에서 '무장애 도시 추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무장애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원주시 장애인복지과 김도희 과장의 원주시 정책 현황 설명으로 시작된다. 이후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가 “무장애 원주시를 위한 Visitability 제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규태 사무국장,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지원 동료상담가가 참여하여 중중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무장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 장애인의 접근성 문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아름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무장애 도시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원주시가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시민 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1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전주시의 예산이 계획대로 적절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4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다. 결산검사위원회는 검사 기간 동안 ▲사업 예산의 적정 집행 여부 ▲불용‧이월 예산 발생 사유 ▲국비 사업 집행‧반납 ▲성과 대비 예산 효율성 ▲사업별 예산 중복‧과다 편성 여부 ▲재정 운영의 투명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공모사업 등 대규모 투자 사업의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지연이나 부실 집행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또 복지 예산과 교육, 문화 등 주민과 직결된 사업비가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혜택을 주었는지도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박혜숙 대표위원은 “시민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결산검사를 엄격히 진행할 것”이라며 “예산이 애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철저한 검사를 펼쳐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음성군의회는 1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원, 위원으로 유창원 의원, 김영일 교수, 김종태 회계사, 한동희ㆍ김동기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18일간 음성군의 세입ㆍ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분석과 함께 재정운영의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김영호 의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군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음성군의회는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농업인 마을공동급식소 지원사업 선정보고를 비롯하여 ▲2025년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 고시안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공유재산 취득안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변경) 동의안 등 14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25년 농업인 마을공동급식소 지원사업 선정보고에는 관내 41개 마을공동급식소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또한, ▲2025년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 고시안을 통해 음성군 도시계획결정(변경) 등에 따른 도시지역 면적 증감분을 반영하여 적용대상 지역을 변경고시할 수 있도록 하여 2025년 재산세 도시지역분의 정확한 부과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공유재산 취득안은 금왕읍 삼봉리 산 2-9번지 일원의 공유재산 취득으로 청빈영상문화체험관을 건립하여 청빈낙도의 선비사상을 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주시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관 제도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말일 임기가 만료된 정책지원관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4월 1일 자로 5명의 정책지원관을 새롭게 임용하며 업무 공백 최소화와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나섰다.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앞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지원, △정책자료 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심의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낙우 의장은 신규 정책지원관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충주시의회가 더욱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학교는 주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방과 후나 주말, 방학 기간에는 유휴 공간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이를 주민들과 함께 활용하는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손도선 의원은 학교 공간 개방을 통해 공공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과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김민숙 대전시의회 의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성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이희성 교수는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공간 활용의 필요성과 다양한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학교 공간 활용이 지역사회의 복지, 문화, 창업 등을 지원하며,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축소에 따른 폐교 문제를 해결하고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합천군의회는 1일, 결산검사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에 관한 결산 검사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군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신명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전덕규 위원, 오근희 위원, 김길환 위원을 위촉했으며, 지방재정 전반에 관하여 원활한 결산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위원인 신명기 의원은 “2024 회계연도 집행내역과 계속비, 이월예산, 재무제표 등 합천군의 주요 재정운영에 관한 상세한 분석을 결산검사서에 충실히 반영하여 올바른 지방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정봉훈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결산검사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재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추진 관련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 및 공사현장(산수동~풍향동)을 방문하여,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호선 개통대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건위는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광주교통공사의 사업 진행 현황 및 개통대비 계획을 청취한 후, “개통이 임박한 2호선에 대해 기획단 출범과 차량 도입 일정을 고려한 사전 준비 필요성을 명심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산수동~풍향동)을 방문하여, “도로 혼잡과 사고 위험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곳인 만큼 시민안전을 고려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 지역 기업들의 산업보안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산업보안 지원 조례안”이 제331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업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규정함으로써, 광주 관내 산업기술 보호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광주광역시장은 5년마다 산업보안 지원계획을 수립 및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산업보안 수준과 기술 침해 현황을 파악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산업보안 진단, 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법률 자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관련 기관 · 단체에 예산 범위 내에서 재정 지원도 가능하게 했다. 강 의원은 “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핵심기술은 광주경제의 성장 동력이며, 기술 유출은 단순한 기업 손실을 넘어 지역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물 재이용 촉진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1일 소관 상임위원회(교육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물 재이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에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빗물이용시설 및 물 절약 교육이 포함된 기본계획 수립·시행 △물 절약 교육 실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포함했다. 광주는 2022년부터 2023년 봄까지 이어진 최악의 가뭄 때 동복댐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지는 등 제한 급수를 고려할 정도로 물 부족 사태를 겪었다. 현재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된 광주 관내 학교는 법적 의무 설치대상(건축면적 5,000㎡이상)인 광주예술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11개교에 불과하다. 박미정 의원은 “기후위기로 가뭄 등 물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도 중요하지만, 물 재이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미래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