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늘어날 세수에 대응해 효율적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대표 박병민 의원을 중심으로 간사 김진석,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해 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박병민 대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금이야말로 재정의 내실과 미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기적 수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세수 운용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과 재투자 방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향후 지역경제 관련 실태 조사, 국내 벤치마킹, 정책 토론회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이 3월 25일 열린 제36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한 가정의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부안군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출산율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한방 난임 치료 지원 강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원진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수치 개선이 아닌,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지난 24일 광주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 광주소방지부와 퇴직소방공무원 소방동우회 등과 함께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수정 의장, 행정자치위원회 이귀순 부위원장, 서임석 의원, 채은지 의원, 광주소방안전본부, 공무원노조 광주소방지부, (사)광주광역시 소방동우회,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6급 핵심리더과정 선발 등이 건의됐다. 공무원노조 광주소방지부 문성오 지부장과 소방동우회 박만환 회장은 “현장 활동 특성상 일산화탄소, 납, 카드뮴 등 각종 유해인자 노출로 퇴직 후에도 유해물질 잠복기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은 만큼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이력 관리 및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수정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분들의 처우개선에 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사파, 국민의힘)이 24일 성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 의원은 ▲정기적인 급식 봉사 ▲물품 기부 ▲급식소 예산 증액 ▲소외계층 복지 증진 등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급식 봉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정책 개선 및 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성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성보빈 의원께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오신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를 받은 성보빈 의원은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성산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보빈 의원은 젊은 시각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지난 24일 중구의회에서 올해의 연구용역을 시작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분구되는 원도심 및 영종지역의 발전 전략을 동시에 연구함으로써,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개발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추진계획 및 방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연구활동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준 대표의원은 “원도심 지역에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참여 중인 한창한의원은 “차후 영종구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결과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손은비의원은 “연구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원도심‧영종지역을 모두 포함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사유를 연구 배경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2025년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의회 대표단이 인천 중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우호 협력 증진 및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치엔필 오소르바니 사무국장을 비롯해 볼드 오유에르데네, 간볼드 볼드마, 발단닥바 오르길볼드 의원 및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중구의회를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강화요양병원, 강화군의회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방문 첫날인 17일, 대표단은 중구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실질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환영 만찬을 통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부터 대표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스마트 도시 홍보관을 견학하고, 강화군으로 이동해 강화요양병원과 MOU를 체결하며, 강화군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및 왕산마리나 요트 체험, 인스파이어리조트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최근 열린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의 ‘해피어울림 캠프’ 운영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가해자·피해자·부적응 학생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정 의원은 “현재 학생교육원이 운영 중인 ‘해피어울림 캠프’가 가해자 위주의 프로그램인지, 피해자나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함께 혼합되어 운영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감정적 상처가 있는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받게 되는 상황이 과연 교육적으로 타당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학생교육원장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도록 구분하고 있으며, 상담교사 네 명이 학생들의 개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해당 캠프에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이라는 표현이 혼용되면서 프로그램 내용이 오히려 모호해지고 있다”며 “가해자는 반성과 책임을 중심으로, 피해자는 치유와 회복 중심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3월 18일 열린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직원 연수 개선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원종 의원은 “여러 연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매년 낮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명예퇴직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5년 미만의 초임 초등교사 중 약 60%가 정년까지 재직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바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미래 학교 교육의 주축이 될 저년차 교사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지원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어 박원종 의원은 “현재 연수원의 연수가 교사의 기술적 역량 강화에만 집중되어, 정작 교사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협업해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개발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3월 26일부터 의정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무인 대출예약 서비스’ 등 3종의 “비대면 방식 무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인 대출예약 서비스는 대출 중인 도서에 대하여 반납 전이라도 대출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도서대출 전용 앱(리브로피아), 전화 등을 통해 대출을 희망하는 도서를 최대 3권까지 사전에 대출 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휴대폰을 통한 도서 도착 알림 문자 혹은 전화 안내를 수신받은 후 해당 도서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무인 도서 반납 서비스는 늦은 시간, 공휴일 등에 제약 없이 대출 도서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도의회 의사당 건물 1층과 의원회관 건물 1층에 각각 ‘무인 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이용자는 이를 통해 대출 도서를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무인 의정자료 제공 서비스는 의정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 휴게공간을 활용한 서비스로, 의회를 방문하는 도민 등이 자주 이용하는 도의회 의원회관 건물 1층에 설치된 휴게공간과 야외에 설치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4일 천호동 로데오거리 치안 현장을 순찰하고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등을 위해 수고하는 일선 지구대 경찰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이후 지역경찰 근무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용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최 의장은 천호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순찰팀,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천호 로데오거리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이 자치경찰사무를 상당 부분 수행하고 있음에도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관으로 지정되지 않아 복지포인트를 못 받고 있는 형평성의 문제가 논의됐다. 현재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들은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에게도 복지포인트를 지급 중이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한 임용권이 없다는 이유를 근거로 복지포인트를 미지급하고 있다. 최 의장은 “늘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 등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편의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실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