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는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특성 등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 ▲오감만족 집밥 과정의 2개 과정으로, 과정별 ‘앉은키밀의 유래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의 이론 통합 교육과 12시간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은 앉은키밀을 활용한 크럼블 파운드 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됐다. ‘앉은키밀’은 키가 50~80cm로 다른 밀보다 작은 우리나라 토종 밀로 밀알이 작고 이삭에 달린 낱알 수는 많으며 붉은색을 띤다. 점성이 적고 부드러워 면이나 과자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오감만족 집밥 과정은 저속노화 밥상 차림, 전, 칼국수, 만두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24명이고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5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주시민 35명을 대상으로 ‘도슨트 아카데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도슨트 아카데미’는 미술관 전시와 관람객 사이의 소통을 이끄는 전시해설 전문가(도슨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3회에 걸쳐 이론 강의부터 현장 견학, 실습까지 폭넓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예술감상의 매개자로서의 도슨트 △미술관의 역사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술사 △경남 근현대 미술의 이해 △현대미술의 이해 △현장학습 △도슨트의 개념과 역할 △미술관과 커뮤니케이션 △이성자의 삶과 예술 △도슨트의 글쓰기 △도슨트의 말하기 △모의 해설 실습 △일일 도슨트 발표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이성자미술관 전시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아카데미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전시 감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술관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평군은 20일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공공후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공공후견인을 선임해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치매공공후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공공후견이 필요한 치매환자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광역지원단 소속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치매공공후견사업 안내 ▲치매공공후견 지원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치매공공후견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평군은 20일 주식회사 해나눔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나눔은 자체 생산 제품인 아동용 치약, 성인용 치약, 코인 육수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5월 이후 양평군 내에서 셋째아 이상을 출산(입양) 한 가정이며, 해당 물품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와 양평군보건소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환 이사는 “작지만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출산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평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메가주 일산 반려동물 박람회(펫 페어)’에 참가해 양평군의 반려동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로,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반영해 사료, 간식, 영양제, 샴푸, 의류, 물병, 미용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양평군은 홍보 공간을 운영하며 ▲양평군 반려동물 여행 정보 ▲‘데이트·냥평’ 프로그램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지도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청운면 갈운리 밀밭에서 개최되는 ‘제3회 양평 밀 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해 실시한 ‘뎅이트·양평 with 8코기’행사 영상과 사진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현장감 있는 축제 현장을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양평군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지원했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평군은 차량 통행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회전교차로 15개소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를 확대 시행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는 조경 설계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된 관내 조경 및 정원 관련 업체에 각 회전교차로를 지정해 전담 관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관내 회전교차로 9개소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 개선과 함께 다년생 식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발생됨에 따라 올해는 대상지를 15개소로 확대해 선정했다. 특히, 양평군청 앞 회전교차로는 봄이면 튤립과 수선화가 만개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용문 마룡 IC 회전교차로는 용문산관광지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용문산을 형상화한 마운딩 기법을 적용해 실험적인 시도로 높이 평가받았으며, 금곡 IC 회전교차로는 전문 업체의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조성되어 경관 개선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회전교차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천군 탄소중립 교육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 ‘분리수거는 내가 척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으로, 과자 포장지, 시청각 자료, 자석 교구 등을 활용해 분리배출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50분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분리배출 마크를 알아보는 활동, 자석 교구를 활용한 실습, 그리고 분리배출 컬러링 미니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유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전미애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 실천을 경험하는 것이 탄소중립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이들은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친환경 생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 탄소중립 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천군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7월 호로고루에서 열릴 해바라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통일바라기 축제는 만반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취소되며 축제를 기다린 관광객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축제 일정을 예년보다 앞당겨 준비에 돌입했으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통일바라기 씨앗 파종은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위원들과 장남면 모든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해바라기 씨앗 파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축제장 조성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에 매진할 예정이다. 최찬섭 위원장은 “올해는 호로고루를 가득 채운 노란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향연으로 장남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7일 중앙도서관에서 '와인과 글로벌 매너'를 주제로 국내 대표 음료 문화 전문가인 전재구 대표 강연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재구 대표는 5천 회 이상 술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한 전문가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한국국제소물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루이스 바의 총괄대표이다. 전 대표는 와인은 단순한 술이 아닌 문화이자 산업으로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와인은 기본 교양이 됐다고 말한다. 전 대표는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들어 와인이 어려운 술이 아닌 소주, 맥주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줬다. 가장 높은 접수율을 보인 전 대표 강연은 참여자들의 높은 집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2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고, 종료 후에도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짧은 시간 동안 와인 시음과 함께 와인 입문자를 위한 와인 선택법, 와인 매너 등 기본 지식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 전 대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며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연천군 도서관 관계자는 “연천군 독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연천군은 20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군청 및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세외수입 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지방재정의 핵심축인 세외수입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정확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상·하반기 2차례 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조상엽(대리)를 강사로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상 부과대장, 결의, 감액, 체납관리 등 세입일반과 과태료에 대하여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신규발령 및 인사이동에 따른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세외수입 전산실무 교육 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