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하동군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경남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안녕캠페인’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 18개 지역 자원봉사센터가 안전하고 안녕한 경남을 만들고자 참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 환경캠페인’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탄소중립 교육을 들은 데 이어, 종이 재질의 환경 저금통을 직접 꾸미고 탄소중립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후 월 1회씩 정기 모임을 가지며 이번 활동에서 발굴한 탄소중립 방안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경남 전 시군이 함께하는 안녕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명에게 ‘이토록 친절한 넛츠’ 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절한 넛츠’는 발달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 브라보비버에서 만든 제품이다. 이번 나눔은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 견과류 세트를 활용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선정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견과류를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토록 친절하고 이토록 따뜻한 행보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세아창원특수강 및 경남도 센터 관계자 여러분, 드림스타트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누군가를 위하고 생각한 배려가 또 다른 온기나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동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20일 품앗이 전체 모임 ‘추억만들기-가족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품앗이 가족은 2가정 이상이 팀을 형성해 놀이, 돌봄, 체험 등 공동 육아를 하는 자조 모임이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품앗이 가족 간 추억을 만들기 위해 1회 가족티셔츠 만들기, 2회 강주학교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우리 가족만의 개성을 살린 티셔츠를 직접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강사님의 도움으로 활용성이 높은 티셔츠가 완성되어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가족티셔츠 만들기는 품앗이 가족 자녀들의 연령대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매번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품앗이 가족은 육아 및 돌봄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공동육아나눔터(하동197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강당에서 ‘2025 하동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하승철 하동군수, 도·군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격려사 ▲입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올해로 제18기를 맞는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농업 과정’으로 편성돼, 5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 82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농작업안전과 농업경영 등 공통교육을 비롯해 ▲스마트팜 이해 및 기초기술 이론 ▲관련 장비와 시설 이해를 위한 실습 및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스마트농업에 입문하려는 농업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특히,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내 테스트베드 온실을 활용해 작물별 재배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팜 운영의 기본 개념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군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횡성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새마을금고 중앙회 강원지역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MG 희망나눔 온정나눔 지원사업’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횡성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재단이 연계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편견을 걷고, 함께를 잇다 – 한마음 걷기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편견을 걷고, 함께를 잇다 –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는 6월 중 횡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복지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자를 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박덕식 횡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로 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 관장은 “MG새마을금고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횡성군이 추진 중인 2025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8개월간 추진 중인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에 222개 마을, 1,039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78개 마을, 1,408명을 훌쩍 넘긴 수치로 총 39회 운영했으며, 이번 주 22일에는 횡성읍 추동리 게이트볼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수리점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장애인·고령·부녀농가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고려해 운영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 고장 원인 분석 ▲자가 정비 및 수리 방법 ▲보관·관리 요령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이며, 교육 후에는 주행형 농업기계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안전용품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교육 대상 기종은 경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 원동기 등 소형 농기계며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는 체험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대형 기종은 순회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실시한 보고회에는 지방세 담당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체납세 현안사항 전달, 읍면 애로사항 청취, 자유토론 등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11억원 가운데 5억원 이상 징수를 목표로 군·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 관외 체납액 특별징수기동반 운영 등 체납액 일소를 위한 현장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단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징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징수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0일과 21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분야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고 운영하는 매뉴얼 담당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기능 주관 부서의 재난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난안전 종사자들의 법령과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부문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청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운영중인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의 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와 연계한 지역기반 공동연구 및 현장기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교육과 실험, 그리고 정착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청년학교 나비캠퍼스는 정선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 인구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사회적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소멸 대응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지역 청장년의 취·창업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청년 로컬 콘텐츠 실험 프로젝트, 지역 사회문제 해결형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정선군은 5월 19일 정선군 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설직 등 사업 발주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건축 및 도시계획 등 행정실무 교육을 통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건축·도시계획분야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개념 이해, 도시계획 관련 법규 및 지침, 건축인허가 시 업무 유의 사항 등 담당 공무원들의 행정 절차 숙지를 통하여 업무 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호 도시과장 직무대리는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