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은정 기자 |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 한종철"
한종철 경감은 서울 중랑경찰서 상봉파출소 3팀장을 맡아 전문성과 책임 있는 업무 처리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낸 경찰관으로, 2024년 9월 25일 발표된 경찰청 제59차 ‘이달의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베스트 팀장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전국 최우수 팀장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가 이끄는 상봉파출소는 서울경찰청 상반기 지역경찰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중랑경찰서 7월 지역경찰 베스트 순찰팀 1위와 2024년 1차 ACE 지역경찰 선발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으로 동료 경찰관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으며, 성실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속 부서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찰관 생활 중 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국민과 주민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예명대학원대학교에서 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전공하고 있다. 서민층에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로 불리는 한 경감은 방송 출연을 통해 국민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약 200여 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주요 업적 중 하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사고 예방 조치다. 상봉터미널 철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휀스 보강 조치를 취해 사고를 예방했고, 고압선 주변 가로수 정비 및 변압기 안전 조치를 통해 대규모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여름철 자연재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붕괴 사고에 신속히 대처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 또한 눈부시다. 미성년자를 유인한 피의자 검거, 성범죄 피해자 보호 조치, 그리고 성폭행범 검거까지 그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해왔다.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역시 이어지고 있으며, 치안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역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몰카범을 검거하거나, 보이스피싱 범죄를 완벽히 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종철 경감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예방 경찰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