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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하루 동안 배우고 경험해 보는 구석기 예술 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석장이의 발굴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상설 전시와 연계하여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석장리 발굴 60주년을 기념하여 참가자들이 고고학자가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석장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은 12월 23일,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은 1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