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1일 ㈜신용 대표 김영환이 거제시청을 방문해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금액인 1,00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용은 2006년 설립해 철근 콘크리트, 실내 건축, 도장 및 방수 작업을 하는 전문 건설업 회사이다.
김영환 대표는 옥포1동 1대, 11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거제로타리 클럽 활동을 통해 26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환 대표는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거제시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