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예산군은 ‘2025 부터 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외 5건의 관광개발사업을 올해 개장하고,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을 착공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외 5건의 관광개발사업을 통해 군은 새단장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특히 70m 높이의 전망대가 새롭게 개장해 예당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은 내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8개 시군과 전라북도 10개 시군 및 세종시가 광역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에 ‘성지혜윰길’과 ‘시나브로치유길’로 함께 참여한다.
최재구 군수는 “2025 부터 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예산군 내 조성한 관광 인프라를 더 활성화하고 관내 곳곳에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명품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