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광산릴레이버스킹을 진행한다.
광산릴레이버스킹은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 문화 예술인에게는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연 무대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봄의 소리, 함께하는 시간을 주제로 △클래식 △대중음악 △퓨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장소는 △풍영정천변길근린공원(수완 별밤미술관 앞) △황룡친수공원(놀이시설 인근) △우산동 송정소공원 △첨단쌍암공원(야외공연장 인근)에서 열린다.
공연은 1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 5시 총 18회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릴레이버스킹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이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