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상담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 예보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 중 특히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생연1동장이 직접 나서서 진행한 이번 점검에서는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발견되어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22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연계하였고 동에서도 자체적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의 모든 인원이 적극적으로 취약 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