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와 더불어 ‘심뇌튼튼클럽과 함께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수동 관내 원로의집 10개소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튼튼클럽과 함께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증상 및 대처방안 알기, ⃝×퀴즈, 금연, 절주, 영양, 암 예방 보건교육 및 암검진 독려 등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의 심뇌튼튼건강교실 운영으로 신규 결성된 심뇌튼튼클럽 회원과 함께 관내 어르신 건강향상 및 건강공동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