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광복동의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5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동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광복동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취약지역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