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하이면 모두모두가든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14시까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300여 명의 어르신이 모두모두가든을 방문해 맛있는 갈비탕을 드시며 건강 관리하기 힘든 간절기에 몸을 덥혔다.
박선욱 사장은 “하이면의 어르신들의 모두 내 어버이라는 생각으로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동 하이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 실천적 사회 분회기를 조성하는 행사를 열어준 모두모두가든에 감사하다” 말했다.
한편 모두모두가든은 하이면 월흥리에 소재한 한식 전문 업체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