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굿트러스트는 지난 4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ABC마트 선불카드 200매(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구의 취약계층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동들이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의류나 신발을 구매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선물로 준비했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굿트러스트의 선행 활동을 알고 ABC마트에서도 본 선불카드를 지참한 아동에게는 10% 할인을 적용해주기로 하면서 나눔이 배가 되어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박영근 대표는 "아동은 나라의 보배라고 생각한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을 통해 아동들에게 희망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 아이를 기르는 데에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격언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