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와 합동하여 5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추진했으며, 남항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여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리플릿을 배부했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추진하여 구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중 노후·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