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에 치러진 1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 청소년 18명(고졸 10명, 초졸 8명)이 응시하고 18명이 전원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성과를 냈다.

부산광역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혹은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