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0일 구민 및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119 안전체험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구민들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체험교육과 지하철 및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건물 붕괴 시 탈출 방법 등 재난 대처방법을 익혔다.
특히, 일상생활 속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구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안전의식 함양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