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속 사업장의 종사자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 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본청·보건소·동행정복지센터 등 14개 사업장과 35개 부서 및 중대시민재해시설 35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부서별 자체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안전관리자와 함께 진행되며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 등 전반적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의무 미이행 부서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개선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으로 다음달 말일까지 실시한다.
동구는 지속적으로 근로자와 주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