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6월 15일까지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할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 4명을 모집한다.
복지관은 지난해부터 고성군의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현장 실습기관으로써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비는 1인당 8만 원(최저 기준)이고, 8월 1일~29일까지 총 20일(160시간) 진행된다.
2020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취득 후 3년 이상, 2급 취득 후 5년 이상 사회복지 실무 경험과 보수교육을 이수한 사회복지사 2명이 상근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선정을 받아야 실습기관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