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진주시는 테마정원과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지난 2월에 착공하여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8일 충무공동 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했다.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충무공동 영천강 둔치 일원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황토포장 700m, 대나무 숲길 150m 조성과 함께 테마정원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시는 최근 해당 사업지 인근 따스하리교에 경관 조명과 수경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경관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진주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마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진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