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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성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업무협약 및 간담회 개최

성산면,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촘촘한 복지실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녕군 성산면은 22일 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의 8개 단체와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인가구,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우울·자살 예방과 지역 내 돌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산면새마을 3단체, 성산면생활개선회, 성산면연화각시농악단, 성산면자원봉사협의회, 성산면여성명예파출소 총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 단체는 마을 중심의 지역 보호 체계를 구축해 이웃이 이웃을 찾아보고 돌보는 지역보호체계로서의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자원 개발과 연계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성혜경 면장은 “성산면과 지역단체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을 탄탄하게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