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삼성초등학교에서는 5월 30일, 6월 8일 이틀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보따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을 담은 책 보따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플라스틱 섬과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발생하는 다양한 쓰레기의 원인과 피해를 살펴보고 바다와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