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1일 부산여자대학교 다도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산眞대학을 개강했다.
개강 강의는 “차와 함께 시작해 봄”을 주제로 부산여자대학교 여상미 교수와 함께 다도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 문화를 배워보고, 앞으로 와인, 커피, 여행 등 茶테라피 수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부산眞대학은 관내 소재한 동의대, 부산여대, 동의과학대와 협력하여 茶테라피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챗GPT, 드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부산眞대학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부산眞대학을 계기로 구민의 평생학습 리더로의 역할 향상 및 대학의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