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 소규모어항인 태흥1리 포구의 지난해 8월 제19호 태풍‘힌남노’인한 시설물 피해사항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해 제19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라 태흥1리 포구의 호안시설(L=90m)과 어장진입시설(1개소) 등이 파손되어 시설물 추가 피해 및 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설계를 추진했고, 올해 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5월 말까지 2억 3800만 원을 투입하여 호안정비 및 어장진입시설 등 복구를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본 공사를 통하여 소규모어항인 태흥1리 포구 시설물의 추가 피해 예방 및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