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지난 5일, 수북 여성 자율방범대와 DM FC에서 담양군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수북 여성 자율방범대는 지난 5월 대나무 축제 기간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M FC는 담양 지역 내 25명의 청년으로 이루어진 축구 동호회로, 정기적인 축구 경기를 통해 건강관리와 함께 회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남기열 대표는 “미래 주역인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장학금을 디딤돌로 삼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