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창업자 지원과정’ 개강식과 함께 첫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창업자 지원과정은 39세이하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경영·홍보 방법 등 이론수업으로 구성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며, 2022년 개설되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운영한다. 상반기는 모집공고를 통해 20명의 외식업 영업주를 모집했고, 16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2회 의창구 소재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청년창업자 지원과정 교육 내용으로는 외식트렌드,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를 활용하는 업소 홍보, 친절서비스교육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영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청년창업자 여러분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창원시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소로 발돋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중 영도구 항만개발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지영 부의장 등 영도구의회 7명 전 의원이 참석하여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반대의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중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신설 계획, 부산항 북항 파제제 축조공사 계획, 동삼동 연구조사선 부두 신설 계획의 세 가지 사업은 해양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영도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동시에 여러가지 폐단이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도구 청학동 항만에 선박 508척을 계류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신설 계획’에 대해서는 ‘바다에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환경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려는 영도구의 정책방향과 명백히 대치되는 계획’이라며, ‘영도구가 지향하는 해양문화관광도시로서의 도시 정체성과 상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영도구는 21년 행정안전부가 공시한 인구감소 지역 중 하나로 지방소멸대응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해운대구협의회, 반여1·4동 각급단체원 및 환경공무직, 수영강변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200여명과 함께 수영강변 일대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과 생태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펼쳤다. 현재 수영강 일대에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도깨비가지,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환삼덩굴의 총 8종의 생태교란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 식물은 다른 식물의 서식지를 점령하고 생육을 방해하므로 지속적으로 제거해줘야 한다. 이 날 참여자들은 호미와 곡괭이로 해당 식물을 뿌리채 뽑아 내년에는 자랄 수 없도록 철저히 제거했다. 또 수영강 수질 정화를 위하여 반여1동 다함께 돌봄센터, 풀꽃유치원 어린이 30명은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해진 수영강과 만나기를 기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금일 수영강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영강뿐만 아니라 살기좋은 도시, 오고싶은 도시 해운대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QR코드’를 이용한 보안등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관내 약 8,500여 보안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QR코드’가 내장된 표찰 부착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등 고장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번에 도입된 QR코드 시스템은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민원인이 표찰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자동으로 해당 보안등의 고장신고 화면으로 연결됨으로써 신고를 전송하면 바로 시스템에 신고내용을 접수, 보수팀에 전송하게 되어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민원 접수 및 처리결과가 시스템을 통해 신고인에게 실시간으로 안내될 뿐 아니라 시스템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민원인이 신고한 민원의 처리상황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전화를 이용한 고장신고는 접수 후에 신고내용을 보수팀에 의뢰하여 처리하기 때문에 보안등의 특성상 정확한 신고 위치 파악이 쉽지 않고, 고장수리를 하는데 처리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6월까지 관내 모든 보안등에 고유의 QR코드를 생성하여 표찰을 부착하고, 전수조사 시 확인된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6일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운동은 환경부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진구는 매주 금요일을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구청 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1회용품 제로 실천’에 더 많이 노력할 것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과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새마을지도자부산진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부산진구청 광장 앞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및 보건소 직원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전염병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구성된 방역봉사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개최됐다. 박원재 회장의 인사로 발대식을 시작했으며 김영욱 구청장과 참석 내빈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장홍진 당감1동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보건소담당자의 방역안전교육을 진행했고, 방역기 점검과 시범방역으로 발대식은 마무리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골목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늘 현장에서 구민을 위해 앞장서시는 새마을 가족과 저도 함께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5일 구청장 주재로 20개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장회의를 개최했다. 민선8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동장회의는 혁신·소통·신뢰·연결이라는 구정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도약하는 부산진구를 위해 매월 회의 주제를 정하여 각 동 특성에 맞는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지역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정착되고 있다. 이번 달까지 총 8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독거노인을 위한 시책, 유관단체 협력 강화, 생활민원 및 주차민원 해소 방안, 2023년 동 주요업무 계획, 우리 동 현안사항, 폐·공가 활용방안, 2023 도시환경개선 원년의 해 실천(봄 맞이 환경정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등 이었다. 이러한 동장회의를 통해 다양한 생활민원에 신속대응하기 위한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주거지전용주차장 추가 확보 등의 성과도 이루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평소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동장이 구석구석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고민할 때 안전하고 안심 할 수 있는 부산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구포3동 새마을문고 및 문고후원회와 함께 건전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이 참여하여 구포3동의 대표 산책길인 무장애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걷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원상이 동장은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16일 무을면 곰실농장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구미시 우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감사한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봉사실적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구미 자봉이왕 시상자 및 금빛배지(봉사실적 7,000시간 이상), 은빛배지(봉사실적 5,000시간 이상), 동빛배지(봉사실적 4,000시간 이상) 수여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선정했다. 워크숍은 그동안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충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표고농장 견학 및 표고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침체됐던 자원봉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 우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감사한데이는 총 3회차로 나누어 추진되며, 2회차는 7월 연의하루(해평면)에서 연꽃 산책 및 연잎밥 만들기 체험, 3회차는 10월 구미 농부의 정원(무을면)에서 황토길 걷기 및 사과따기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구미시 골드카드발급, 경상북도 우수자원봉사자 카드발급, 자원봉사자 보험가입, 배지 발급, 할인가맹점 운영 등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원룸밀집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CCTV 39대를 추가 설치해 총 210대의 모니터링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섰다. 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CCTV를 선정해 이동식 스마트 CCTV 24대, 고정식 CCTV 15대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이동식 스마트 CCTV는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촬영되며,‘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중’이라는 경고 방송이 송출돼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의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방범용 CCTV 3,182대를 활용해 불법투기 발생 시 즉시 적발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41만 시민의 양심의 눈을 빌어‘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행정적인 감시보다 시민들의 의식변화로 자발적인 실천이 선행돼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나와 이웃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