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7일 오전 출근시간대 ‘옐로우 존’이 설치된 동구 판암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40여명이 꼬리물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 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동부경찰서는 “차량운행중 교차로 내 정체가 예상된다면 녹색신호라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덕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6월 7일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매봉초등학교앞에서 대덕녹색어머니회, 매봉초 교직원, 학생회 임원단 등 2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좌・우를 살피고 건너기,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대덕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까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용돈 관리·합리적 소비생활 등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만 원의 행복으로 똑똑한 부자 되기’ 자료집을 개발했다. 이 자료집은 ▲학급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학급활동형’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가정활동형’ ▲현장 체험활동 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수학여행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졌다. 단위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개념 등을 먼저 학습한 후, 3개 유형 중 학교 여건에 맞게 하나를 운영하면 된다. 학생들에게는 1인당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학급활동형’ 유형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김밥집 사장님 되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직접 사장이 되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재료를 구매하고, 만든 김밥을 반 친구들에게 판매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투자 대비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천시는 야간 도로구역 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해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심 골목길 내 야간 낮은 조도로 인해 범죄 사각지대로 방치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보안등을 교체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영천경찰서에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분석과 순찰 강화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영천시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요 동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구역 및 골목길 노후 보안등 30개소를 LED 60W 등기구로 교체해,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범죄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이번 우범지역 개선 보안등 교체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범죄사고 예방과 심리적 안정감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천시 산림과는 지난 5일 마늘 수확기를 맞아 영농현장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통면 신학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고령화,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찾아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림과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이 즐거운 분위기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가주는 “인건비 상승과 외부 인력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근심이 가득하던 찰나에 농촌일손돕기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박해용 산림과장은 “부족한 손길이지만 이것으로 조금이라도 농가에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직원들 또한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천시는 가축사육으로 인한 악취 등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피해 예방을 위해 4월 ‘영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 5월 지형도면 변경 고시를 함으로써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가축사육 제한구역 확대로 한육우 사육시설의 가축사육 전면 제한 거리를 주거밀집지역으로부터 당초 200m에서 400m로 확대했고, 거리에 따라 축사 면적으로 가축사육을 제한했다. 또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가하천 경계 500m, 지방하천 경계 100m, 최대저수량 5만 톤 이상의 저수지 상류 500m에 대해 모든 축종의 가축사육을 제한하고, 유원지를 비롯해 관광지 및 문화시설의 경계 500m에 대해서도 가축사육을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시는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 초까지 축산단체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조례안에 대해 설득 및 조정했고, 지역 실정에 맞는 최종안을 마련하여 조례를 개정했으며 개정조례에 따라 변경된 지형도면을 작성한 후, 행정예고를 거쳐 5월 24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거지 주변 등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축사로 인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천시산림조합에서 500만원, 별빛딸기농원 장병곤 대표가 139만 3천원의 장학금을 7일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 기술지도 등 임업인과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을 이어와, 금번 500만원을 포함한 총 기탁액은 5500만원에 이른다. 이성기 조합장은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길 조합원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산림사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조합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고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별빛딸기농원 장병곤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총 기탁액은 1078만원에 이른다. 또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딸기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병곤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 꿈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청도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3일~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청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3가구, 38명과 함께 청도 일대에서 즐거운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청도숲체원, 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향교, 청도읍성, 새마을발상지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청도의 명소에서 흙과 싸리붓을 활용한 그림그림기, 강강술래 등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의 놀이체험과 힐링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청도에 살면서도 청도의 곳곳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청도의 역사도 배우고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가족캠프에서 청도의 역사와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청도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 에너지바우처’를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이용권(에너지바우처)을 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8.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1.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등 이에 해당되는 세대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원받은 가구 중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을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14만 9800원, 2인 세대 20만 5700원, 3인 세대 29만 2500원, 4인 이상 세대 37만 9600원이다. 하절기 바우처는 7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5일 하절기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 각 유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내․외빈 격려사, 방역단원 결의문 낭독, 2023년 방역계획보고,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11월까지 각종 해충을 박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불결지 및 방역취약지를 중점적으로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인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경린 단장은“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금화 동삼3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새마을방역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매년 관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준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꾸준한 방역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