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지역의 미래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교육청과 수원특례시, 재단이 협력하는 사업을 말한다. 재단은 학교 교과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원하는 클라스 ▲걸어서 동네속으로 ▲공원 속 보물찾기 ▲우리 학교 환경이야기 등을 추진한다. ◆마을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교실 속 수원 스토리텔링 여행! 내 고장의 유래와 역사, 수원시와 화성 등에 대해 배우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우리 고장 이야기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청소년희망등대는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사전답사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원하는 클라스 ▲걸어서 동네속으로는 마을해설사와 함께 교실과 외부탐방을 통해 수원의 역사와 스토리를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실과 외부 탐방까지 수원 스토리텔링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야외공원에서 펼쳐지는 수원학 미션&퀴즈 탐방! ▲공원 속 보물찾기는 우리 고장 수원의 인물, 보물 등에 대한 수원학 심화 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는 충북 청주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증평까지 확산되는 등 도내 유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우제류 가축 전 두수에 대한 긴급 백신 추가접종과 발생 시·군 및 인접 7개 시군*에 생축(소) 농장 간 이동금지 조치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도내 접종대상 소·돼지·염소 전체 789천두(소 267, 돼지 496, 염소 26)에 대한 긴급 백신 추가접종을 5월17일 부터 5월19일 까지 3일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시·군별로 공수의, 축협수의사 등 전문가로 접종반을 편성, 소규모 농가 및 접종 지원을 원하는 전업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하며, 자가 접종하는 규모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을 공급하고 감독공무원을 입회시켜 접종상황을 지도·감독한다. 또한, 도(道)와 동물위생시험소로 백신 접종 점검반(18개반)을 구성하여, 시·군별 백신 공급 현황, 접종반 운영 등 접종실적을 확인하고 올바른 구제역 백신접종 방법 안내 및 세척·소독 등 방역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강원도 인접인 충청북도에서 구제역이 확산,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다소 과하더라도 강력한 차단방역 조치가 요구된다”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 소재 국가·공공기관장들이 광주비엔날레 성공과 지역발전의 길에 동행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16일 오후 북구 비엔날레전시관에서 광주지역 주요 국가·공공기관장과 5개 자치구청장 등 50여 명을 초청해 ‘봄날! 비엔날레 함께 걸을래요?’라는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 시장과 기관장들이 두 번째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과 지역-정부의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50여명의 참석자들은 비엔날레 전시 관람을 한 뒤에 스탠딩 환담 형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각 기관별로 ‘비엔날레 방문의날(가칭)’을 만들어 비엔날레 성공 도모 및 직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의견이 제안되는 등 비엔날레 흥행몰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각 기관별 역할을 다를지라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수립·실행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광주시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자산인 비엔날레를 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주시는 16일 본청 4층 회의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예산 확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시 국가예산 주요사업 관련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실무 담당자들의 단계별 예산확보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황규식 전북도 경제협력단장과 황영준 전북도 국회협력관이 초빙됐다. 이들은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회에서 파견된 실무전문가들이다. 이날 초빙된 강사들은 정부 재정 기조와 예산편성과정 및 주요 재정제도 이해를 통한 사업 조서 작성방법, 부처 단계별 대응 전략 등 국가 예산확보 과정에서 꼭 필요한 주요 요소를 설명했다. 또 소관 상임․예결위 등 국회 단계 예산안 심의․처리 절차의 이해를 통한 정치권 공조 방법 등 국회단계 대응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김인태 부시장은, “엄격한 재정총량 관리로 지난해부터 일관된 건전재정 기조를 견지하는 정부 기조 하에서 지자체의 신규 국가예산 확보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민선8기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미래 광역도시 기반조성, 글로벌 일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13일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제9회 부천시장배 청소년 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가해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브리 소사’는 공정무역을 주제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기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창업기금 마련을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를 통한 정당한 대가 지불로 경제발전 혜택에서 소외된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극복 지원을 위한 전 세계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시민 대상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정보 및 공정무역 원자재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여 캠페인에 참가한 대상자들에게 제공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에브리 소사’신규 구성원인 송하윤 후기청소년은 “세계공정무역의 날 캠페인 활동을 처음 진행했는데 참가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음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9일까지 장성 백양사, 보성 일월사, 구례 사성암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와 관련해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16일 장성 백양사(주지 무공)방문을 방문한 홍영근 본부장은 관계자와 함께 사찰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 관한 사항을 확인했다. 또 사찰 관계자와 자체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초기 대응 요령과 재난 발생 시 인명대피 방법 등 관계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부처님 오신날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된다"며"도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도내 사찰화재는 총 9건으로 118,34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전남소방은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상황관리와 현장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영암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시범 운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는 교육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성을 갖는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로,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영암군을 시범지구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6일 오후 김대중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열린 ‘영암교육공동체 연수’ 자리를 통해 ‘영암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조성 의지를 밝혔다. 자율형 미래교육지구는 교육과정과 인사, 행정, 재정의 자율성을 갖는 미래교육 및 미래학교 모델을 정립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구 감소 및 학령 인구 유출로 인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복안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학생 주도적인 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 독서·토론 기반 역량교육 운영 △ 디지털·AI 맞춤형 역량교육 운영 △ 지역 기반 유·초·중·고 연계 교육 △ 온라인학교, 공유학교 등 운영 △ 학교업무 경감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 미래형 교육거버넌스 내실화 △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경남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팸투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최적의 장소로 어필하고 엑스포 홍보 및 학생단체 관람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한의학 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동의전 기체험, 출렁다리, 허준순례길, 한방테마공원 등 동의보감촌 주요 시설 투어와 공진단 만들기, 한방족욕체험 등을 통해 한의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방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한 교육장은“동의보감촌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한 동선으로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체험 아이템이 많아 현장체험학습의 장소로는 최적의 장소이다”라고 극찬하며,“특히 자연생태학습 장소로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어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 학교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이번 엑스포는 유아에서 초중고등학생들까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항노화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한의학을 주제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전시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엑스포의 전시연출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백유상 한국한의약진흥원 기획협력실장 등 한의약 전문가, 전시분야 대행사, 조직위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환담, 대행사의 세계전통의약관 전시연출(안) 보고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전시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에 이어, 엑스포의 차별화된 전시연출 컨텐츠 개발을 위해 다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전통의약을 소개하고 항노화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인 세계전통의약관과 전통의약으로 구성된 체험 특화 공간인 항노화힐링관의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공간 구성, 실효성 높은 전시연출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반영하여 세계전통의약관 전시연출 실시설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경남도 시행 창업지원사업의 참여를 통한 유망 창업기업 발굴·지원 ▲ 투자설명회(IR) 개최 및 투자유치 활성화 ▲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소속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경남 이전 협력 등이다.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자본금, 전문인력 등의 요건을 갖춘 국내 최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들이 모인 단체로 2017년 12월 22일 설립되어, 회원사 성장지원, 교류 협력 연대조성, 인재 양성 전문교육, 액셀러레이터 산업고도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협약 직후에는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KAA)에서 주관하여 ‘클럽하우스 KAA in 경남’ 교류(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으며, 수도권, 부울경 등에서 참여한 창업기획자들과 도 소재 창업투자회사(1개사), 창업기획자(8개사), 엔젤클럽 등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현황,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