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4-H연합회 청년농업인 심다은 회원이‘제44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시상식에서 농업 분야 본상인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대상은 서울신문사가 주관하고, 농촌에 정착 의지가 확고하며, 소득향상,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청년농업인에게 주는 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있다. 심다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두마리목장은 목장형 유가공업체로 치즈 유가공품을 판매해 연매출액이 8억원에 이르며, 홍콩에 매장을 열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각종 방송에 출연해 임실치즈와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험장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심다은 회원은 2018년 4-H 활동을 시작으로 2021년 임실군4-H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4-H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각종 행사에 앞장서 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청년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취균 소장은“임실군의 유능한 청년농업인이 큰 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는 주택·건축 행정업무에 대해 1년간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우수 시·군 및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여 동기 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총 5개 분야, 10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임실군은 건축정책, 건축안전,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주택·건축업무 유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유공,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도시재생 유공 분야에서 각각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특히 군은 임실읍과 관촌면, 오수면 지역에 공공임대아파트와 민간분양 아파트 추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임실군의 주택·건축 행정 수준을 더욱 향상해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신속한 건축 민원 처리 등 군민들이 만족하는 주택·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4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와 향후 임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광 마케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군의 관광 자원을 활용, 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콘텐츠와 접목하는 방안 모색과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붕어섬 생태공원, 성수산 왕의 숲, 필봉문화촌 등 우수한 지역관광자원과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을 다양한 관광 마케팅 방안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상호협력하여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로 임실만의 관광 매력과 특별한 전북 관광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임실N딸기가 지난 20일 임실군조공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딸기 생산 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하 준비를 마쳤다. 임실N딸기는 출하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내년 6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임실N딸기는 재배 농가 27명 전원이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를 통해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450톤을 생산하여 역대 최대인 4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재배면적 확대와 재배 농가 증가로 550톤 생산에 50억원의 역대급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고품질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해 공동선별 인건비, 딸기 육묘 공급, 양액시설 기자재 등 다양한 지원을 하여 딸기 생산 기반을 확대했다. 심 민 군수는“농민들이 노력하여 재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모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임실N딸기가 전국 최고의 명품 딸기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임실군이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옥정호 국사봉에서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1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운암면 입석리 소재 국사봉 주차장 일원에서 오전 6시 15분부터 열린다. 2025년 해맞이 축제는 (사)타악연희원 아퀴의 퓨전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임실필봉농악단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와 불꽃놀이, 개식선언, 신년소망 기원제, 임실 방문의 해맞이 피켓 퍼포먼스, 일출 해맞이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각자의 새해 소망을 카드에 적어 매달 수 있도록 새해소망부스를 운영하고, 따뜻한 떡국 등을 나누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군은 많은 해맞이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임실경찰서, 임실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안전 관리 실무위원회의, 사전 안전 점검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국사봉 전망대로 향하는 데크길과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오전 4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23일 전북금형산업협회 회의에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반기 기업지원 자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북금형산업협회 12월 회의는 전북금형산업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인 자리로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전부지회 이근태 지회장, 전북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양호 센터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관 전문관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차기년도 상반기 기업지원자금에 대한 설명회가 함께 이뤄졌으며, 기업자금의 지원조건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함께 갖고, 향후 기업자금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 졌다. 또한, 간담회 자리를 통해 현재 광역차원의 교육사업, 산학연 매칭을 비롯한 전문가 매칭 사업에 대한 지원요구도 잇따랐다. 더불어,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 됐으며, 다양한 형식의 기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기병가 등으로 인한 현장출동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구급대원 대체인력(기간제근로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총 17명을 선발하며, 자격 요건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20세 이상 40세 이하로 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구급관련학과 졸업자이다. 경력과 성별에 제한은 없다. 특히, 2025년부터는 전북소방에서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는 응시할 수 없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소방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원서 접수는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메일로만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1월 27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대체인력 채용은 출산을 장려하고, 현장 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군산시는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정책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20세 이상 군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임신ㆍ출산(난임 지원, 출산지원금 등) ▲아동ㆍ청소년(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청년ㆍ장년(청년활력수당 등) ▲고령자(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의 수혜 여부와 만족도와 내년 신규사업(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초등 예체능 교육비 지원, 군산아이 꿈씨앗 프로젝트, 신혼부부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선호도 등을 포함한 7문항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군산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QR 부호(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선물권도 증정한다. 또한 설문조사 기간 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등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시민들이 원하고 만족하는 인구정책을 파악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4일 전북도 주관 2024년도 대중교통시책 평가에서 대중교통 정책분야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통정책 6개 분야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시와 군 단위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선정하게 된다. 군산시는 이 중 DRT 행복콜버스 사업, 택시 자율감차,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 정책분야에서 무주군과 함께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교통행정과의 2024년은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라며 “2025년 역시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선진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군산시는 지난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중고등학생 무상교통 사업을 통해 월 5만 원, 연 60만 원의 한도 내에서 매월 실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시행 중인 행복콜버스를 기존 4개 권역 8대 운영에서 5개 권역 10대로 확대 운영을 펼치는 등 시민들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농식품가공센터가 최근 한국할랄인증원(KHA)으로부터 고창 복분자즙 등 4개 제품에 대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며, 국제적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의미하며, 특히 중동,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등 할랄 시장에서 소비되는 식품에 필수적인 인증이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20억 명으로,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한다. 또한, 할랄 식품 시장은 약 4300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식품 시장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고창 복분자즙 ▲이제부터 냉침한 진짜 오미자진액 ▲이제부터 냉침한 진짜 오미자청 ▲복분자 미숙과차 등 4종이며, 지역 기업의 수출 요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