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주)유니온 CT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혜숙 대표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유니온 CT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니온 CT는 교통신호등주 및 버스승강장 시설에 사용되는 탄소제품을 유럽을 포함한 세계시장에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조기업이다. 김장 담그기 나눔, 홀로 어르신 초복 삼계탕 나눔, 전북보훈대상 정기후원, 전주 문화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연수구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를 실시한 결과 연수구를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대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지자체를 선발했다. 재정분석 결과 연수구는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광역-1그룹 내에서 최우수 등급인 종합 ‘가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통합재정수지비율, 세외수입비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재정여건에 맞춘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과 외부재원 확보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율적 재정운영 성과는 여러 방면에서 입증됐다. 연수구는 민선 8기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12월 18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기존 사업체의 노후화된 시설정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과 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이다. 매년 기업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성 이사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조합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장성군민회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민회 김점구 회장, 김희진 차기회장 등 향우 8명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점구 회장이 200만 원, 김희진 차기회장은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장성군민회 회원 105명도 고향사랑기부를 약정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김점구 회장은 “비록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땅 장성을 향한다”며 “보다 많은 향우들의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장학금 기탁도 진행됐다. 장성군민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장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희진 차기회장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 원을 추가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향한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장성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통영시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목욕탕 노후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욕탕 굴뚝은 1980년대 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됐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 연료가 목재․유류에서 가스․전기로 바뀌면서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시 관내 목욕탕 굴뚝은 대부분 30년 이상 된 시설물로 노후화가 가속되고 현재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 않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철거 시 소유자(관리자)의 비용부담이 커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건축물관리법 제15조제3항을 기반으로 ‘시민안전 확보 및 안전도시 구현’차원에서 2025년 당초예산에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반영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목욕탕 노후굴뚝에 대해 철거비 일부를 보조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통영시 관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목욕탕 굴뚝으로 철거 시 비용의 50%(굴뚝 1개소 당 최대 2천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1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수 경기 활성화 및 소비촉진 등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 하루라도 앞당기기로 결정하고 누비전 발행일자를 변경했다. 시는 당초 12월 23일 오전 9시에 발행하기로 한 누비전 발행을 2회로 나누어 판매하기로 했다. 12월 20일 오전 9시에 100억 원을 판매하고, 23일 오전 9시에 200억 원을 판매한다. 이번 발행분은 모바일 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7%에서 10%로 할인율을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촉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누비전 발행은 지역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이것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고성군이 위축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청년(만 18~45세) 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 내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공룡나라쇼핑몰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하는 것이다. 행안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되는 캐시백 지원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5%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가맹점(△청년소상공인 △전통시장 내 가맹점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 )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이 익월 15일 이후 소비자의 상품권 연동 계좌로 자동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연말까지 위축된 고성 경제에 상품권 정책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전에 없던 큰 혜택이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해 가계경제 보탬과 소비 진작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성사랑상품권 가맹 현황을 공개하고, 수시로 요건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가 2024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하는 단일체제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 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한 형태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동군은 ‘영동형 늘봄모델 영(young+永) 케어체계 구축’ 사례를 교육지원청과 공동 응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과, 최종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 자원을 늘봄학교 운영에 활용한 성과와 2025학년도 대비 운영지원 계획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에 따라 영동군은 2025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1억원의 예산 지원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춘 특화형 늘봄학교를 구축해 초등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9003건, 14억 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제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대상은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산청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된 소유자다. 앞서 연납 제도를 통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화물차, 승합차, 경차 등)은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등 다양한 납부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산청군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성실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7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경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20개 농가로 구성된 작목반과 협력해 오디와 누에를 수매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누에 가공 기술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제조 공정을 통해 30여 종의 양잠 가공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해외 수출 등 판로를 다각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환, 침출차, 분말 등과 혁신적인 가공기술을 도입해 만든 버블세척 오디 및 오디 음료 등이 있다. 강용수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전통 농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