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폐광지역통합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삼척시가족센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라디오 프로그램(6월), ▲삼척시가족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대상 AI 코딩 교육(여름방학),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미디어 프로그램,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찾아가는 영화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의 협업으로 ‘도계 광부 자서전’ 프로젝트를 기획, 도계의 마지막 광산촌 이야기를 전·현직 광부들의 목소리로 담아내는 뜻깊은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지역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미디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미디어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9월에는 미디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삼척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공간을 구성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팝업도서관 이사부 독독’은 책과 예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북작북작 다채로운 체험 ▲동화책으로 만나보는 케이크 이야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삼척 해변 조개로 만드는 원형 키링 ▲슈링클스 지비츠 만들기 ▲UV클레이 반지 만들기 등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광장에서는 연기 효과와 대형 비눗방울을 활용한 버블쇼, 마술과 풍선 아트를 결합한 매직벌룬·버블쇼 등 이색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며, 인근 장미공원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향기로운 봄의 정취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삼척시는 제30회 바다의 날(5. 31.)을 맞아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과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5월 21일(수) 덕산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동해해양경찰서, 삼척수협, 환경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및 수중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와 함께 ‘부산다움·우리다움 속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 간, 청소년 간의 상호이해 증진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의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30여 명이 부산진구 부전청소년센터에 방문해 부산 청소년들과 상호 교류활동 진행 및 부산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한 재한유엔기념공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국립부산과학관 등을 방문한다. 안현진 시설장은 “이번 교류활동은 태백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는 매우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6월 기획공연으로 지난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 변두리의 작은 동네를 배경으로 타향살이를 하는 소시민들의 애환과 희망을 담아낸 작품으로,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나영’과 ‘솔롱고’의 이야기를 통해 고단한 삶 속에서도 피어나는 이웃간의 정과 연대를 전한다. 특히, 뮤지컬 ‘빨래’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상, 극본상,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및 극본상을 받고 수많은 유명 스타 배우들이 거쳐 갔다.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 원, 1인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사랑회원은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 친화형 관광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사업을 22일부터 운영한다. 이 사업은 결혼·임신·양육 단계에 있는 도민들에게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도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5년 사업은 준비된 상품부터 차례대로 오픈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36회가량 운영되며, 도내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임신 부부, 3자녀 이상 가족 등 425쌍, 8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행은 당일형(20만원 상당)과 숙박형(1박2일/30만원 상당)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경북의 자연·미식·명상·액티비티 등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신혼부부·임신 부부 등 참여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참여 신청은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서류 확인 및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포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무탄소 분산전원 개발·보급으로 지산지소형 청정 전력시스템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산업부는 2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세부사업별 특화지역 발표평가를 거쳐 25개 사업 중 7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경북은 포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와 전력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4월에 접수를 완료했다. 11개 광역시도에서 25개 사업을 신청했다. 경상북도는 공모사업 선제 대응을 위해 2023년 12월부터 사업구상 연구용역과 관련 포럼을 개최했고, 2024년 6월부터는 시군 설명회, 전문가 자문회의, 전략 회의 등 수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해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분산에너지 정책 수립 및 지원 등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국공립피노키오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은 5월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시 수성구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심은 꽃 화분과 빵 20세트(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옮겨 심은 꽃 화분과 맛있는 빵을 아이들의 따스한 마음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한방스쿨’ 1기 입문코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인 참가자 3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강의,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 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를 중심으로 한의학 중심 도시인 대구에서 수성구한의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과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성문화재단은 2022년 온라인 한방스쿨을 비롯해 매년 단편적으로 운영되던 한방 프로그램들을 ‘글로벌한방스쿨’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정규코스(온라인 강연 4회 + 3박 4일 현장학습관광)와 단기코스(당일 코스)로 커리큘럼을 체계화했다. 특히 일본은 자연치유와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은 일본에 없는 국가공인 한의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한방치료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여기에 한류 열풍과 맞물려 ‘K-웰니스’ 콘텐츠 수요도 꾸준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BMH 로맨틱 시리즈로 오는 5월 29일 오전 11시, 꽃을 주제로 하는 목관(Wind) 오중주와 피아노의 클래식 콘서트로 마티네 콘서트 ‘꽃, Windys’를 개최한다. 오전의 아름다운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바람을 상징하는 악기인 목관악과 봄을 상징하는 꽃을 주제로 공연을 준비해, 지역민들에게 산뜻하고 선선한 오전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목관 오중주와 피아노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관악기는 영어로 ‘Wind’라 불리며, 특히 목관악기는 나무에서 나는 고즈넉한 소리를 바람으로 들을 수 있는 악기로 인식되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오전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을 위한 콘서트로,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 음악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남대와 독일 데트몰트 음대를 졸업하고 창작음악단체 소리결, 경북예고 출강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플루티스트 안수영이 연주와 해설을 맡으며, 클라리넷에는 경북대와 체코 프라하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김천시향 수석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