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의중학교는 2025년 4월 23일 오전 8시 본교 교정 앞에서 전교직원 및 전교생이 함께하는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및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교 생활안전부와 Wee클래스 공동주관 행사에서 학생회 임원(홍보단)과 또래상담 도우미 학생들이 본 행사에서 캠페인 피켓을 들고 간식을 나누어 주었다. 아침 등굣길에 친구들이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서로 친구와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친구들이 학교에 흥미와 애착을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고 다짐했다. 또한 학업중단예방에 대한 바른 인식을 깨닫도록 학생들이 ‘우리학교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소통과 사랑이 가득 찬 학교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업중단으로 인해 학생들의 사회적 자립 및 성장이 저해되고 국가 차원의 인적자원 손실, 범죄율 증가 등 사회적 비용 부담이 가중되어 청소년기 학업중단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의중학교는 4월 24일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쿨헬멧 증정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증정된 ‘쿨헬멧’은 학생과학발명품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발명품으로, 한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생활에 적용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과학발명품은 여름철 자전거 헬멧 착용 시 머리가 너무 뜨거워 불편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한 학생이 아이디어를 고안한 데서 출발했다. "여름철에 헬멧을 쓰지 않으려는 친구들을 위해, 시원한 헬멧을 선물하고 싶다"는 학생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이 발명품은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냉각제를 특수 파우치 형태로 제작하여 헬멧 내부에 부착한 구조다. 냉각제가 융해되는 과정에서 주변의 열에너지를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해, 착용자의 두피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별도의 전력 없이 작동하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과 안전성, 지속가능성까지 고루 갖춘 과학 발명품이다. 쿨헬멧 증정식에서는 헬멧 착용 교육과 함께 자전거 안전수칙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전거 통학생들이 안전 수칙에 잘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발명교육과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농소유치원에서는 전체유아 123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24일 3일간 연령별로 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을 실시했다. 유아교육체험센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선생님과 안전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를 한 후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타르트체험을 하기 위해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한 유아들은 타르트에 과일과 치즈를 얻어보면서 꽃잎반 김◌◌은“선생님, 제가 만든 거예요.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타르트를 완성한 후 다양한 체험 놀이로 이어졌다. 나무블럭, 모래놀이, 자동차놀이등 흥미진진한 코너에서 열매반 박◌◌은“빵빵~ 소방차입니다. 비켜주세요”하고 새싹반 최◌◌은“애들아, 같이 성을 쌓자”라고 친구들을 부르는 모습에서 협동심도 엿 볼 수 있었다. 새싹반 서◌◌은“선생님, 우리 또 와요”라며 아쉬움과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유아교육체험센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유치원 외 공간에서 스스로 체험해보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맛있는 타르트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유치원은 2025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원아 89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주간을 실시했다. 전통문화체험주간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전통문화체험에는 윷놀이, 비석치기, 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더불어 약과, 쌀과자, 유과 등의 전통다과가 준비됐고 이 모든 활동을 한복을 입고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다양한 전통놀이의 규칙을 배우고 자유롭게 놀이에 참여하여 서로 경쟁하거나 양보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석치기를 하던 만5세 백00은“마지막 단계가 진짜 어려웠는데 성공하니까 너무 재밌어요!”라고 느낌을 밝혔다. 전통놀이를 마친 유아들은 엽전을 받아 전통다과를 직접 구입하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가졌다. 떡메치기를 해보며 전통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느껴보았다. 만4세 강00은“이거 먹으니까 진짜 옛날 사람 된거 같다!”라고 느낌을 이야기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23일,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김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함께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방문하여 유아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두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협력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아들은 꿀벌나라에 도착하여 먼저 ‘꿀벌 생태관’을 관람했다. 꿀벌의 구조, 역할, 생태주기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꿀벌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비교해 보며 “여왕벌은 진짜 크다!”, “일벌이 꿀을 모으는 거였구나!” 하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꿀뜨기 체험’ 시간에는 직접 꿀을 채취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이게 진짜 꿀이에요?”, “달콤한 향기나요!”라며 즐거워했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경험에 눈을 반짝였다. 또 다른 체험인 ‘천연 꿀 비누 만들기’에서는 꿀을 이용한 나만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유아들은 다양한 모양의 틀에 반죽을 붓고 꾸미며 “이거 엄마 선물이에요!”라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는 4월‘도서관의 날’(4월 12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하여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한빛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빛도서관 이용과 도서관과 관련된 날들을 알리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4월 독서 프로그램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대출하면 장미 펜을’은 4월 23일 하루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학생에게 장미 모양의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두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 스탬프’는 빙고판에 제시된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모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박OO학생은 “빙고판에 미션을 수행하며, 도서관과 관련된 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상품도 받아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도서관을 찾게 되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감과 본청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소신톡’(소통과 신뢰의 토크)을 운영한다. ‘소신톡’은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의 변화된 가치관을 반영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면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은 4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총 36회에 걸쳐 본청 소속 팀장급 이하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직급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당 약 14명씩 교육감과 오찬 및 티타임을 갖는다. 소통 주제는 공직 생활 중 겪은 세대 갈등 사례, 불합리한 복무, 간부 모시는 날, 회식 등 조직문화와 관련한 내용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소신톡은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5월 7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관련 설문조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회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교육3주체 간 신뢰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촉진하고, 학부모 역할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GO스마일연구소&큰웃음 출판사 고아라 대표가‘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교육3주체가 모두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를 이어 덕송초등학교 김은희 교감은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하여 학교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학부모의 학교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연수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학부모회 및 학부모모니터단 여러분께 소통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 심리·정서 발달 지원 사업인 ’2025 우리 아이 마음 행복 키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 아이 마음 행복 키움‘은 심리·정서 발달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조기 발견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연수과정은 ▲유아기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 ▲심리·정서 발달 지원을 위한 개입 방안 ▲관심군 유아 선별을 위한 검사 도구의 이해 및 검사 방법 ▲관심군 유아 전문상담 신청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간, 야간 등 2기로 나눠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삼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민지 교사는 “연수를 통해 유아의 심리·정서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급 유아들의 마음과 행동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적극 지원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공·사립 유치원 5세 유아 3천317명을 대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4일 14시에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교육활동 보호센터 위탁 상담 기관 기관장과 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년 교육활동 보호센터 위탁 상담 기관 위촉식 및 상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31개 전문 심리상담 기관을 위탁 상담 기관으로 지정하여, 교육활동 침해 피해나 심리적 소진을 겪은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 개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9명의 교원이 총 1,890회에 걸쳐 위탁 상담 기관의 상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연수는 위탁 상담 기관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활동 보호 운영 계획 및 센터 안내 △특강 ‘우울한 교원을 위한 상담 및 심리 치료’ △위탁 상담 기관 행정 업무 안내 및 운영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위탁 상담 기관이 교육활동 보호 사업의 취지와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교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위탁 상담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치고 힘든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치유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