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4월 15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사회복지과,경제교통과)과 울진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서 운행중인 통학버스 5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및 교통안전교육 이수, 종합보험가입 여부, 하차확인장치 및 안전띠 결함여부, 어린이보호표지 탈부착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여부 등을 확인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아동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최백호&변진섭 낭만콘서트’와 이은결‘BEYOND MAGIC’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영덕 이웃 사이 문화예술공연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인기가수 최백호와 변진섭의 낭만 듀엣이 펼쳐진다. 깊이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보컬로 그때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명곡부터 최신곡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17일 10시부터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및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은 1만원)이다. 또한 대한민국 마술의 선구자 이은결의 공연이 5월 22일, 23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두차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쇼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내달 8일부터 예매가능하며 전석1만원(울진, 영덕군민 5천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공연을 통해 인구소멸지역인 울진과 영덕의 문화예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14일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6명을 신규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배치 인원은 의과 2명, 치과 2명, 한의과 2명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3년간 공중보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 5명 및 전출 4명, 신규배치 6명으로 총 3명의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의료인력 공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예상돼 군은 순회진료 체계로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에는 보건기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18명 외에 울진군의료원에 배치된 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 복무준수 및 진료태도 등 신규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공중보건의사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연한 인력배치와 순회진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공백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4월 18일까지‘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니어 군민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 본인의 손자녀(24개월 이상 10세 미만)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가족관계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신청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정도, 참여자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외)조부모 및 대상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은 초고령 사회 심화에 대비한 어르신 사회참여 장려,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울진군은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특별교부금) 30억 원이 매년 지원되는 데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대응투자(도비·군비)를 통해 관내 학교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비(특별교부금) 30억 원이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됐으며,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조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 9억 1천만 원(도비 2억 1천만 원, 군비 7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특성화, 시설 개선, 학생 복지 향상 등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단순한 학교 지원을 넘어,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특성화 ▲교육복지 확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15일 관내 학교 주변과 시내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산여고 앞에서 진행된 불법광고물 근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시청 직원과 협회 회원 등 35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구역의 불법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원윤희 지부장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협회 내부에서도 자율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뢰받는 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날씨가 추운 가운데서도 캠페인을 준비하고 참여해 준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매년 경산시와 함께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연고 노후 간판이나 위험 광고물의 철거 등 시정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는 5월부터 외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재가 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무료로 택배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실질적인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현재 4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로,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간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간 제한 없이 계속 지원된다. 조호물품은 주로 기저귀 등 필수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정기적으로 택배로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물품 수령 부담을 줄이고 환자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택배 서비스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임산물 채취, 무단 벌채,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및 오물 투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단속과도 연계하여 산림 인접지역의 산불 예방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경산시는 이를 위해 4개 단속반을 편성·운영하며, ‘선(先)계도, 후(後)단속’ 원칙에 따라 4월 18일까지 전광판, 이통장회의,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한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적발된 불법행위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조복현 산림과장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는 생태계 훼손은 물론,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삼현회에서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준수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바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장학회에서는 인재 육성 사업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지역 발전의 주역인 삼현회에서 인재 육성에 관심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도록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현회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회단체로 자연보호 활동,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경산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에서는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시스템을 오는 2025년 7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은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계약 체결 시 민원인(계약상대방)이 직접 제출해야 하는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번거로운 종이서류 제출과 그에 따른 청사 방문, 대면처리 등 계약업무 처리과정의 비효율적 측면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 건의 계약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인(계약상대방)은 최소 세차례(계약체결, 착수 및 완료계 제출, 청구서류 제출 등)이상 시청을 방문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방문 없이 전자정부 시스템(나라장터, 문서24)에 접속해 계약관련 서류를 제출·접수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 방식이 개선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 시행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업무 효율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