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호계면 K씨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1인 가구로 주택 내·외부 전기 불량, 도배, 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으며 안전에 대한 도움도 절실했다. 4월 10일에는 문경시청년봉사단(위원장 김재용) 회원 8명의 자원봉사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도배 및 형광등 전기배선 공사를 했다. 거실과 안방, 주방, 마당에 있는 폐품과 잡동사니 등 1톤을 실어내었고, 주변 정리를 돕기 위해 호계면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하루 종일 집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새로운 집으로 탄생시켰다. K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주택 내·외부가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고“생활에 활력을 찾았다. 여러분들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고 거듭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김재용 문경시청년봉사단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11일, 호명읍 산합리 ‘걷고 싶은 거리’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과 ㈜에코비트워터, 푸른예천환경㈜, ㈜동화티엔피 직원들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며 하수도 오물 배출 방지와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 방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이 하수도로 배출될 경우, 하수관로가 막혀 하수의 역류와 악취가 발생한다.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일 경우 하천 오염과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태 예천군 맑은물사업소장은 “하천 오염 방지와 시가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은 필수적이다”며, “수질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깨끗한 예천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유지를 돕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환자 중 돌봄 공백이 있는 대상자 5명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1인당 3개월에서 5개월간 무상으로 대여된다. ‘효돌이’는 음성인식과 감정교류가 가능한 AI 돌봄인형으로, 말벗 기능은 물론 노래 부르기, 회상 놀이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복약 알림, 응급상황 감지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남기 소장은 “AI 인형과의 상호작용이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치매 진행 완화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목표로 오는 5월 30일까지'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예천군은 본격적인 체납정리 활동에 앞서 체납자에게 독촉고지서 및 체납처분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전화 및 방문 징수, 현수막 설치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납부 편의를 위해 자동이체,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도 적극 유도해 신용 회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예금, 급여, 차량, 각종 공탁금 등 압류를 통한 체납처분은 물론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적극 실시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고액·고질체납자(체납액 1천만 원 이상, 1년 경과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징수팀(읍‧면 합동)을 운영해 매주 수요일 번호판영치시스템과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으로 관내 도로변, 주택가 등 주차 밀집 지역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회장 정옥순)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 정옥순 회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힘을 합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정옥순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 재향경우회(회장 유장재)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유장재 회장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재향경우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지역과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암골가마솥국밥(대표 김병찬)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찬 대표는“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큰 힘이되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김병찬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빠른 산불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장숙향)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주민들의 지원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숙향 회장은“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비록 성금이 많지는 않지만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재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장숙향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 해 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재건을 위해 신속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희 회장은 “신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연향)은 2025년 4월 10일(목)에 공동교육과정 친구들과 함께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숲체험 활동은 숲속의 봄을 찾아보기, 꽃으로 액자 만들기, 꽃으로 손과 얼굴 꾸며보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먼저,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체조를 하고, 숲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며 안전하게 놀이하기로 약속했다. 숲속의 봄 찾기에서 유아들은 깃발을 꽂고 “봄이다!”하고 외쳤다. 친구들의 찾은 봄을 서로 보면서 노란 민들레, 붉은 영산홍, 나무 밑에 숨어있던 쑥 등의 봄꽃과 봄풀들을 알게 됐다. 유아들은 특히, 꽃을 활용한 놀이에 흥미를 느꼈다. 여러 가지 꽃으로 자신만의 꽃 액자를 만들고, 자신의 볼과 손톱, 손등을 꽃잎으로 예쁘게 꾸미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어보았다. 신○○ 유아는 “숲에서 친구들과 꽃을 찾을 때 신났어요.”라고 말하고, 이○○ 유아는 “꽃잎으로 볼 터치를 해서 화장한 기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원장 최연향은 “숲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봄을 몸으로 경험하고 느끼며, 환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