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6월 4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에 입점했거나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주시 대표 쇼핑몰인 ‘원주몰’을 비롯해 ‘혁신도시몰(폐쇄몰)’과 ‘소금산그랜드밸리통합센터 홍보판매장’의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와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주몰 입점 자격은 관내 소재기업 중 직접 생산·제조 가공기업 (OEM 제조기업 포함) 및 1차 농산물 생산자, 음식점 등으로, 기업이 아닌 개인 영업점도 가능하지만 단순 유통업은 제외된다. 원주몰 입점 기업에는 기업별로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교육, 다양한 연계 마케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판매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유익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반곡동 혁신도시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캠페인을 펼쳤다.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교육지원청, 원주YMCA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 등에서 총 26명이 참여해, 혁신도시 일대의 식당, 편의점 등을 돌며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시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표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룸카페를 비롯해 마사지업소와 전자담배 판매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원주YMCA 유해환경감시단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는 민관합동 점검 외에도 평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4일 개최하는 ‘제2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행사에서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댄싱공연장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행사장(원주문화원)까지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어 운영 계획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교통 안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혼선을 끼쳐드린 점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일 행사장 인근 주차장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5(COMPUTX 2025, 아시아 최대 규모 IT 박람회)와 이노벡스 2025(InnoVex 2025, 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컴퓨텍스는 1981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반도체 박람회로 올해는 엔비디아, AMD 등 전 세계 29개국 1,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2016년 시작된 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문 박람회인 이노벡스에는 AI,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30여 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외자 유치가 확대되는 세계 경제 흐름에 맞춰 이번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해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외국 자본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 관내 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생태계 편입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흥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원주시는 원주비행장(K-46)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22,382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으로 총 60억 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7일 원주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급대상 및 보상금액을 결정했으며, 이달 말까지 신청인에게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보상금 지급 대상자는 2024년에 소음대책지 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거주한 주민과 전년도에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이다. 보상금 산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30일까지 시청 기후대응과 군소음대응팀에 이의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은 8월 말 지급되며, 이의를 신청하는 경우 추후 심의를 거쳐 10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올해 접수 기간에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내년 1월과 2월 소급 신청할 수 있다.”라며, “군소음 피해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소음대책지역 확대, 직장 감액 기준 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라고 전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에서는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팀 소속 280여 명의 볼링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친다. 19일과 20일 연습경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는 남녀 개인전, 2인전, 3인전이 각각 열리고 24일부터 25일까지는 5인조 경기와 마스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26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어린이 꿈나무 결승전과 5인조,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되어 상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실업연맹의 대표 볼링대회를 스포츠 중심 도시 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각 소속의 명예를 드높이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5. 21.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평가의 개요 및 절차, 재해유형별 위험성평가 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참석자들에게 위험성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가 안전한 안심 도시 상주를 건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안전·보건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건설기술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청 및 읍면동 직원 간 업무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공사 전반에 필요한 공사감독 및 설계변경을 주제로 하여 강연했고, 이어 각 부서별 팀장이 2025년도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감독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2025년 5월 21일 “2025 DMZ로 떠나는 청소년 통일기행”을 추진했다.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과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25여 명이 참가한 이번 DMZ 통일기행은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과 남북화해의 상징이 담긴 다양한 조형물과 전시물을 관람했다. 또한 제3땅굴 내부를 직접 도보로 견학하면서 북한의 침투흔적과 군사적 긴장상황의 분단 현실을 생생히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문가의 해설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남북관계의 현재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견학에 참여한 상지미래경영고 부사관과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DMZ를 직접 보고 걸으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직업군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이번 통일기행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1일에 직원, 4-H,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벼 병해충 예찰포, 품종비교전시포에 대한 모내기로 벼 예찰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모내기는 벼 병해충 예찰포와 품종비교전시포가 위치한 상주시 죽전동 399(3,486m2)에서 현대식 기계 이앙과 전통 손 모내기,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벼 병해충 예찰포는 상주 대표 품종인 미소진품을 이앙했고, 품종비교전시포는 벼의 품종별 특성과 상주 지역 적응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조생종 6종, 중생종 3종, 중만생종 6종을 이앙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공중포충망 등 예찰 장비를 활용하여 관내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예찰하고, 이를 토대로 관내 농업인에게 적기방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상주 전역에 확대 중인 미소진품에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모니터링부터 대책 수립까지, 2025년산 미소진품이 대풍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