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24시∼09시) 및 주말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이장 협의회가 지난 16일 염치읍 소재 석정리 주택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염치읍 이장 협의회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사인 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염치읍 이장 협의회는 주민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영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눈 염치읍 이장 협의회의 마음이 피해 주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푸른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이용 아동 40여 명이 모아 온 저금통을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양6동 행복키움 특화사업인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저금통은 연말연시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순옥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푸른들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및 종사자들은 지난 1월 4일 온양6동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미애 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모종힐스테이트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라면 전달식과 한 해를 따듯하게 마무리하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달식에서 둔포면 이장 49명은 쌀 10kg 600포, 라면 200상자를 준비해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재화 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둔포면 이장협의회장님 및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달식 이후에는 ‘2024년 둔포면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려 둔포면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국공립 한라비발디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임정하 원장은 “아이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모은 돈이라 적지만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읍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정성이라 더욱 소중하다.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안은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조 6115억 원보다 1901억 원 증가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156건에 120억 1482만 1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 예산삭감 규모는 △의회운영위원회 13건, 1억 8768만 9천 원 △기획행정농업위원회 71건, 25억 2912만 2천 원 △문화복지환경위원회 58건, 85억 6263만 2천 원 △건설도시위원회 14건, 7억 3537만 8천 원이다. 천철호 예결위 위원장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최종 예산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12월 17일 열리는 제253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실국원장회의 소집에 이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6일 열린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도에서 어떤 비상대응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에 다음날 0시 30분경 긴급 실국원장회의를 소집했다”며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준해서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집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제 요구가 처리된 다음에 즉각적으로 헌법과 법의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소통누리망에 정치적 메시지를 게시한 것을 문제 삼은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저는 도지사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라며 “당적을 가진 당원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운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방과후 체험형(SW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이 캠프는 서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참가자들에게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로봇 축구와 드론 축구 부스를 체험하며 팀별 대결을 통해 미래 스포츠와 피지컬 코딩을 즐겼고, 3D펜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발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서 서산교육지원청은 11월에 서산초, 인지초, 부춘초 3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해당 캠프를 진행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SW 활용 능력 향상과 창의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학교 수업 현장의 변화와 영역을 초월한 융합 수업, 그리고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를 거두었다. 캠프에 참여한 운산초 학생은 “이런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2월 19일과 12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강연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해미의 사회적 기업인 목욕탕 컨셉의 카페 바뇨에서 그림책 판다 목욕탕 속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드는 특별한 수업이 열린다. 목욕탕 카페에서 만드는 판다 목욕탕 캐릭터 인형 만들기는 그림책의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12월 21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2~4학년생을 대상으로 해미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은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를 읽고,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간식을 직접 만들며 독서와 요리 활동을 접목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독서와 창의적 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해미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