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예천군은 박람회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관내 주요 캠핑장을 집중 소개한다.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야영장을 비롯해 이지캠핑, 새움정,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삼강나루캠핑장, 패밀리파크 캠핑장 등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캠핑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40초 큐브된장’ 등 지역 특산물과 간편 먹거리를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예천만의 특별한 캠핑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캠핑대전은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캠핑 인프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예천을 사계절 머물고 싶은 캠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설 확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향후 지역의 풍부한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책임규약 선포식 및 사제동행 블루로드 걷기 행사를 4월 8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 간 학교폭력 예방 및 교원의 생활지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각자의 책임 의식을 확립하여 실천함으로써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는 학생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학생 대표가 ‘책임규약 선언문’을 낭독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선포식 이후 사제동행 블루로드 걷기를 통해 사제 및 급우 간 상호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간중간에 환경정화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공유하며 진행됐다. 손동주 교장은 ‘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해야 하는 공간이므로 더 나은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도는 3월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도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억 8,937만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청 공무원, 공무직, 소방본부·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도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은 우리 도청 일반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공무직,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해 주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경북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는 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하는 등 ‘세일즈 소통 행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 배낙호 시장의‘원팀 정신 구현’의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함께해 민생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나누었다. 먼저, 도지사 면담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가목재 터널 건설 등 SOC사업,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맘지원센터 건립 등 저출생 극복 사업 및 K-드론지원센터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협조 및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경상북도 및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약속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님과 박성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같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8일 오후 5시,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의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25명의 수료생들은 향후 심화반과 마스터반 과정을 거쳐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시제품을 개발하고, 농산물 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공창업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심화과정을 신청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싶다”며, “특히,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사례 중심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가공창업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창업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최근 산불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과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준비한 이번 기부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오태희 협회장과 협회 운영위원들이 중앙회를 대신하여 청송군청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태희 협회장과 운영위원들은 청송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뜻도 함께 전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 향상은 물론 사회적 책임 실현과 이웃 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발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오태희 협회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원은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함께 아픔을 나누고 회복을 응원하는 연대의 표현”이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뛰어난 감잎 분말 제조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상주지역의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상주감연구소는 지난 1월(상주시 2개 업체 기술이전)에 이어 4월 8일 감잎분말과 감잎칼국수 제조 기술을 아워시선주식회사와 명주골막국수 2개 업체에 무상이전(3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아워시선주식회사와 감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그동안 버려지거나 외면받았던 감잎 부산물을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하려는 연구 성과의 결과물로 오랜 기간 지역 특산물인 감의 전체 부위를 활용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감잎에는 항산화, 항고혈압, 항당뇨 등의 기능성이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에 주목해 왔다. 이 기술은 감잎의 수확시기, 건조 전 전처리 방법, 분말의 미세 정도 등의 제조 방법으로 감잎의 색상을 유지하며, 기능성 또한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제조 방법이다. 감잎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서울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 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헤이코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호프만 행정실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재생의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생의료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이어서 이번 개최된 간담회는 독일의 대표적인 첨단재생의료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아이비엠티(IBMT)연구소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럽 최고 수준의 첨단재생의료기술과 기반 조성의 성공 사례를 청취하고 경상북도의 첨단재생의료 산업 육성의 방향을 모색했다. 연구소 측은 독일의 첨단 재생의료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기반 재생의료 기술 및 세포공학 기반 재생의료 기술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단순한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오수 총연합회장를 비롯한 경북 예술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5개 시군 주민의 생계 안정과 조속한 사회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수 총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은 경북 예술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더불어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적극적인 관심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예술문화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군위군 효령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효령면 내리리 불로리 일대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효령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효령면의 가장 큰 어른인 효령면노인회와 적십자봉사회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연이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 오랫동안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정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내리리, 불로리에 모여 청소도구를 지급받고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용구 효령면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효령면의 노인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데 이어, 우리의 환경정화 노력이 효령면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이러한 실천이 군위군 전체 환경 정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