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3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25 제15회 제주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사 기준은 무대표현(표현력, 주제전달, 완성도, 흥미), 심폐소생술(심폐소생술 평가표에 의한 평가, 심폐소생술 장비에 의한 평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3학년 학생 8명이‘깡촌특공대’팀명으로 참가하여 상황극 형태로 표현한 행위예술(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선보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노력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철훈 교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응급상황에 대한 간접경험을 심어주게 됐다”며“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가 더 깊숙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이해교육으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여 유아와 교직원 모두 파란색 옷이나 장식물(액세서리)을 착용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아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또 유아들은 동화책을 함께 읽고 협동화를 함께 만들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다름 속의 아름다움’도 배웠다. 특별한 보물찾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파란 양말을 선물로 받으며 기쁨을 나누었다. 김빛나 원장은“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파란색을 입고 오는 활동 이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며“파란색은 희망과 이해를 상징하며 아이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초등학교는 3월 31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래하는 그림책’ 프로그램과 연계해‘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주 4‧3 유적지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그림책과 공연을 통해 풀어내고, 실제 유적지를 방문하며 역사적 사실을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사전 학습 시간에 제주 4‧3에 대한 이야기를 교사들로부터 듣고 평화를 기원하는 소원 띠를 제작해 비행기에 걸어두는 행위예술(퍼포먼스)로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알뜨르 비행장,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섯알오름 학살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4‧3의 역사적 흔적을 직접 보고 느꼈다. 특히‘잠들지 않는 남도’음악에 맞춘 무용 행위예술(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탐방 후에는 대정초등학교와 섯알오름 학살터에서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식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이 제주 4‧3의 아픔을 마음 깊이 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진심으로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정초 병설유치원 원아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이야기꽃 놀이터’를 총 6회차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이야기꽃 놀이터’프로그램은 송악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 도란도란 회원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동화구연을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첫 시간에는 고능수, 김선주 강사를 초청하여‘산호해녀와 마마군대’그림책을 읽고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독후활동으로 조물락조물락 비누 만들기와 스크래치 종이로 그림 표현하기 활동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지적 호기심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문화 행사는‘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주제로 도서관으로 소풍 가자!, 책 품앗이, 전년도 잡지 무료 배부, 작가와의 만남 및 만농 홍정표 선생 사진전’등을 진행한다. ‘도서관으로 소풍가자!’행사는 도서관 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하면 돗자리, 비눗방울, 보드게임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용품이 포함된 소풍가방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데 정기휴관일인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이 되지 않는다. ‘책 품앗이’행사는 가정에서 읽지 않고 보관 중인 책을 기부하고 필요한 책으로 교환하는 자료 나눔 서비스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연중 운영되며 전년도 구독 잡지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도서관 한누리(교육실)에서‘제주, 제주사람, 제주책 이야기’를 주제로‘김성라 작가와의 만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5일 서귀포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초등학교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문해력 향상 책놀이’를 개강하고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민선과 박선우(하브루타교육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책 표지와 제목을 보고 내용을 유추하고, 질문 만들고 답하기를 통해 책 내용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제53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4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세이하부 24종목 1,464명, 15세이하부 36종목 1,428명 총 2,892명의 도내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장소는 종목별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내 13개 지역에서 열린다. 배구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치러졌으며, 본 대회 기간(4월 4~6일)에는 태권도 외 23개 종목이 운영된다. 수영의 다이빙 종목은 사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그동안 학생선수들이 지도자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에 참여했고,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충남의 학생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3일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2025년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 교육의 질 향상과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맞춤형 교수 학습 컨설팅의 준비와 사례, 자료 제작의 실제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이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 및 인공지능과 연계한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유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6일 ‘2025년 박물관 유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물 그리기 대회는 박물관 실내·외 전시 유물을 관찰한 후, 유물 특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할 학생들은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및 실내·외 전시 유물을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도화지를 제외한 크레파스 물감 등 그림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지참해야 한다. 참가 접수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제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우수상(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을수여하고수상작품은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청렴 전단지와 청렴 브랜드 ‘청렴한 세상’을 새긴 야외 돗자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반부패 의식 고취 및 일상 속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의 문화 다양성 이해 제고를 위해 다문화학생 포함 학급 및 한국어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놀이체육, 그림책 속 세상, 다양한 가족·하나의 문화, 다양한 색채로 물드는 우리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각급 학교(유치원)는 희망 강좌를 선택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 가능하다. 올해는 유치원 14개원 및 초등학교 22교를 지원하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유치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료비 등 전액 무료이고 4월 4일부터 자료집계로 모집하며 동·서부 지역별 안배하여 선정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